제목23년 남자공채 합격수기

조회수65

카테고리: 2023힙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재시생이여서 시작을 겨울이 되어서야 시작했습니다.
체력 준비 또한 악력과 좌전 굴은 체력 학원을 다니기 전부터 꾸준히 계속 연습하였습니다.
11월부터 1월까지 기본강의와 심화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해온 게 있었기 때문에 개념적인 부분에서 다시 복기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긴 시간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1월부터는 문제도 같이 풀면서 체력 학원도 다니기 시작하였고 매일매일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늦게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만큼 공부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매일 7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독서실에 나와서 점심, 저녁도 대부분 도시락을 싸두고 다니면서 해결하고 오후 11시가 되어서 집으로 오곤 했습니다.
필기 공부 또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일요일에는 점심 먹고 독서실 가서 저녁시간이 되어서 배고프다 싶은 생각이 들 때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필기시험 인원이랑 일정이 나오고부터는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내가 더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6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독서실 가서 새벽 1시까지 하면서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한 시간이 많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끝에 가서 후회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공부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 개론, 소방 관계 법규 : 처음에는 김동준 강사님으로 시작해서 커리를 다 지켜가면 따라갔습니다. 듣다가 주변의 백소나 강사님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기본강의를 제외한 다른 강의를 들어봤는데 너무 설명도 좋았고 자료들도 좋았었습니다. 또한 시험에까지 직결되어 문제로 나온 것도 많았습니다.
교재는 대부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하여서 김동준 강사님의 교재로 쭉 갔고 문제집은 김동준 강사님과 백소나 강사님 꺼를 풀었습니다. 확실히 문제의 질과 수준들이 너무 좋았고 그 결과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소방학과 소방 관계 법규는 어려운 내용도 많고 외울게 많으면서도 잘 까먹는 내용들 또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법: 행정법은 뭐니 뭐니 해도 써니행정법이었던 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행정법이 많이 부족해서 최종 불합격하였지만 올해 박준철 강사님의 써니행정법을 들으면서 이해와 믿음이 생겼으면 자신감이 붙어서 쭉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양이 많다 보니 한순간도 놓지 않고 공부해야 하는 점이있지만 급하게 생각하지않고 선생님을 믿고 자신을 믿으면 된다고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올해는 면접이 바뀌면서 25분이라는 시간동안 면접을보며 25퍼센트가 들어갑니다. 그렇기때문에 면접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면접은 학원을 다니면서 스터디를 병행하였습니다.
학원에서는 자신감과 소방면접에 대한 정보 요새 떠오르는 이슈들을 확인하고 다른사람들의 생각과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는 면접학원에서 만난사람들과 짜여진 것하나와 실기준비를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서로의 정보 피드백등을 통해서 자세부터 표정 모든것을 봐주면서 얘기를 나누고 많이 말해보면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필기 실기 면접 이세가지를 잘할수있을까라는 스스로에대한 확신을 가지는것이 제일어려웠던거같습니다. 필기에서는 극복하기위해서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않고 타협하지않고 끝까지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멘탈을 끝까지 잡고가지못해 흔들리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불안함을 없애기위해서는 많이 하고 많이 보고 합격외의 생각은 하지않는것이였던거같습니다. 주변에 소방을 하는 사람도 있고 가족 지인들을 통해서 응원과 조언을 받았으며 힘을 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끝으로 저는 제가 소방관을 하고 싶은 이유를 매순간 끊임없이 상기시키면서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해냈던 거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머리가 좋은편도 아니고 운동도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또한 말도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닙니다. 뭐 하나 특출나는 것이 없었기때문에 그것을 잘알기도하였고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위해서 저는 주변에서 해주는 조언들을 최대한 수용하여서 하나하나 다 해보고 겪어보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는 저는 암기과목이기때문에 시간 있을때마다 외우고 보고 저의 제일 친한 친구가 책이다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이였고 머리를 하루종일 쓰는 것은 저에게 오히려 방해인 것같아서 중간에 머리가 막히고 할때 헬스장이나 주변공원을 산책하며 리프레시를 좀해주면서 했던거같습니다. 면접같은경우는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잘 들어보고 저와 뭐가 다르고 뭐가 비슷한지 잘파악하고 조리있게 말하는게 좋았던거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해보고 포기하지않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