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간호사로 나이트 전담간호사로 일하였지만 일하면서 6시간 정도 수면을 할수있어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쉬는 날 - 아침 8시 전에 기상하여 무조건 8시에는 책상에 앉아 공부하였습니다.
출근 날 - 쉬는 날과 똑같이 8시에는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였고 밤에 출근을 하여서도 일을 빨리 끝내놓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일하면서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집중이 안됐기 때문에 인강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학습계획은 크게 한달단위로 교수님의 커리큘럼에 맞게 작성하였고
작게는 일주일 단위로 하루하루 무엇을 공부학지 작성하여 지키도록 노력하였고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
소방학개론은 살면서 한 번도 접해본적 없는 과목이라 처음에 너무 생소하고 이해가 되지않아 어려웠지만 우선 1회독을 목표로 기초강의와 기본강의 진도를 쭉쭉봤습니다. 1회독 2회독 회독이 늘어갈수록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이해가 되고 자연스럽게 암기도 되었습니다.
기본서는 김동준교수님과 백소나교수님 기본서를 함께 활용하였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은 처음 시행되는 과목으로 불안감이 많았고 개강도 다른 과목보다 늦게 시작하여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보다는 문제풀이 위주로 개념을 다졌습니다.
또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문제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소방단기 정은빈 교수님 실강을 수강했습니다.
수강생이 엄청 많았지만 자기소개서, 장점, 단점 등 면접 질문에 기초적인 답변에 대한 피드백이 엄청 빨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매주 모의면접에서 걸음걸이, 표정, 말투와 억양, 답변 방향성에 대한 피드백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학원에서 정해준 면접 스터디원들과 학원 수업 후 남아서 같이 고민하고 서로 모의면접을 봐주면서 연습하니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면접에 대한 스트레스와 걱정이 컸지만 면접을 보고 난 후의 느낀점은 우선 본인만의 생각과 의견을 소신것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꾸며낸 이야기 보다 솔직함이 높은 점수를 받은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다른 수험생들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여 수험생활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후 1년안에 합격하자는 목표로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부르면 거절할 자신이 없어 타지역에 있는 병원에 취직을 하여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일과 운동과 공부를 함께 해야했고 공부만 하는 다른 수험생들 보다는 하루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공부에 할때 더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1월 부터는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점심때 대충 때우고 저녁에 출근하여 저녁을 먹고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할때 그래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소방학개론이라는 과목은 오답노트가 저는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기본서 회독도 꾸준히 하였지만 시험날짜가 다가올 수록 기본서 회독할 시간이 없어 오답노트 만든 것을 활용했습니다. 문제풀이나 모의고사 시즌에 지문 하나하나 모르는 것을 기록하여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오답노트는 전국 모의고사 보기전에 한번 쭉 읽어보았고 필기시험 전에도 오답노트만 활용하여 공부했습니다. 또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보며 머리에 넣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은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서 회독보다는 문제풀이 회독을 많이 돌리며 머리에 넣었습니다.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지금 무료로 보시겠습니까?

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