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암기했던거 다시 보고 그후부턴 인터넷 강의 시청 문제는 시간이 남으면 풀었습니다. 한과목을 하루에 하는게 아닌 2과목을 같이 하루에 봤습니다. 그리고 개론보다 법규가 내용이 많기 때문에 법규에 시간을 더 많이 두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할자신이 없을때는 강의를 다시 듣고 들은 내용을 다시한번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저녁을 먹고 독서실 근처 헬스장에서 헬스를 하고 밤에는 다시 오늘 했던 강의 내용을 암기하였습니다. 중요한건 오늘 해야할 것들을 무조건 완수한다는 생각으로 하였고 일찍끝날떄도 있었고 새벽에 집갈때도 있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은 이근상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근상 선생님은 강의력이 좋아서 혼자서 공부를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론은 이근상 선생님이 하시는 커리를 다 따라갈 능력이 되신다면 고득점은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단권화 된 책도 나오고 그책에 없는 부분은 본권에서 찾아서 적으면서 시험 막바지에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소방관계법규는 김동준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동준 선생님의 책은 정말 상세하게 나와있고 보기 좋게 되어있고 어려운 고난이도 문제들도 나중에는 풀이를 해주실 정도로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아마 김동준 선생님의 강의를 다 따라오신다면 법규도 고득점 맞으실 거 같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학원을 다니긴 했지만 1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고 학원은 거즘 1주일에 2번 가는데 거즘 35~40만원의 가격입니다. 너무 비싼가격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비중이 오른만큼 가셔도 좋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꾸리시는것이 더 좋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학원에서는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번씩 해보는 것 이게 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소방에 관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먼저 생각해보고 소방주제를 여러개 써보시고 스터디 그룹과 계속 발표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료조사도 팀원들끼리 나눠서 여러게의 주재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시고 면접장 가서는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면접관의 반박 질문에 너무 과민반응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이번에 필기에 비해 실기와 면접 비중이 많이 올랐습니다. 시험기간동안 필기만 준비하시는게 아니라 미리미리 실기 종목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을 하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기가 끝나면 한달밖에 안남기 때문에 한달만에 실기를 준비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유연성과 제멀 달리기 그밖에 어려운 종목들은 학원을 시간을 들여 다니시던지 하셔서 올리셔야 합니다. 이번에도 실기에서 많이 뒤집어 지는걸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기를 방심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갈수록 시험이 어려워 질거 같습니다 실기를 최소 50점 중반은 맞아야 1배수 안에 들어도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중꺽마 입니다. 저는 필기 거의 꼴지로 들어왔습니다. 1배수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실기로 등수를 올리긴 했지만 아직 1배수 밖이였습니다. 1배수안에 있는 사람과 환산점수 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포기할까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면접경험은 해보고 싶어서 면접까지 최선을 다했고 합격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필기합격은 최종합격을 위한 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년부터 비중이 달라진만큼 필기 실기 합해서 1배수 안밖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물론 실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필기와 실기 면접 모두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시고 하셔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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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