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에 일어나, 먼저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 다는 생각으로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수험에 필요한 체력 및 실기시험에 필요한 체력을 갖추는 것에 노력하였습니다. 운동이 끝나고 점심을 먹은 후 소단기를 통한 강의 시청 및 커리큘럼에 맞는 문제풀이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 최소 10시, 최대 12시까지 공부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중간 중간 화장실가는 시간과 강의 수강 후 유튜브 조금 보는 시간 말고는 공부를 하려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은 최소 7시간은 잘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그 외에 시간은 강의+문제풀이+복습+암기에 최대한 집중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일단 소방학개론은 과학에 약한 제가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강의력이 뛰어난 백소나 선생님 강의를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모르는 내용을 쉽게 풀이하여 설명하여주셔서 초시인 저도 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었고, 모르는 내용은 카페를 통하여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방관계법규의 경우 암기가 제일 필요한 과목으로 두문자를 잘 활용하시는 김동준 선생님의 강의와 체계적으로 집필된 교재를 통해 큰 어려움없이 암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법의 경우는 박준철 교수님이 말씀하신 커리큘럼대로만 하니 정말 놀랍게 점수가 잘나왔습니다. 강의듣기 + 복습 + 기출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으니 박준철 교수님의 말씀대로만 하니 공부량이 부족하지도 크게 많지도 않게 이해가 쏙쏙되고 문제도 잘풀렸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의 경우는 먼저 저의 지역과 직렬에 맞는 스터디를 먼저 찾아보았고, 김동준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공부하고, 자세, 표정, 시선, 목소리와 발음을 거울을 보며 혼자 교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지원지역인 강원도의 소방에 대한 이슈를 최대한 찾고 공부하며 스터디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모의면접을 여러번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입을 떼기 조차 어려웠지만 점점 말을 하다보니 어색함이 풀리고 낯선 사람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익숙해져갔습니다. 면접은 자신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김동준 교수님의 말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제일 어려웠던 점은 포기라는 유혹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해야하는 소방관이 될 사람이 이런 시험에서 포기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였고,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운동을 통해서 멘탈을 관리하였고, 흔들리는 마음과 유혹들을 물리 칠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거울을 보며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입밖으로 꺼내며 다짐 또 다짐하고, 강의 중간중간 강사님들이 해주시는 말씀들을 혼자 적어보며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어려운 길을 겪고 이겨내어 소방관이 되었다는 것을 곱씹으며 다시 한번 펜을 잡을 수 있게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공부에도 쉼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여도 사람도 지치기 마련입니다. 지친 상태에서 다시 채찍질을 한다는 것은 자신을 극한으로 몰고 가 결국 무너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다 지칠때면 항상 휴식을 통해 리프레시를 하였고(그렇다고 게임, 누워서 티비보기 등은 하지않았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런닝, 명상, 음악감상, 산책등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공부에도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휴식시간과 주기를 찾아서 힘들때면 재충전하고 다시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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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