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찐찐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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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3힙격,경채,소방관련학과,기타,기타,#최종합격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5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부했습니다
월요일은 7시 기상해서 아침먹고 7시 40분까지 관리형독서실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12시 10분정도까지 공부를 하고 밥먹고 쉬는시간이 1시 30분까지인데 일단 먹고 컨디션에 따라 바로 앉아서 공부합니다.
그리고 5시 50분까지 공부를 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6시 40분부터 10시까지 공부한후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돌아와 자기전에는 책을 좀 보다 잤습니다.
토요일은 저녁 먹기전까지만 공부하고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12월 말부터는 일요일도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면 지치기 때문에 2주에 한번정도는 일요일에 쉬거나 공부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1월 2월 3월에는 정말 많이 지칩니다. 모의고사가 끝도없이 나옵니다 공단기 뿐만아니라 정말 많은 타사에서도 많이 나와서 풀어보면서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렇기 때문에 너무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모의고사와 시험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멘탈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달 남은 시점에서는 관리형 독서실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는 습관이 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부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가져가고자 나왔고 2월부터는 아침 8시부터 새벽 3~4시까지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강사는 커넥츠에 계시는 강사중에서 김동준 교수님,이근상 교수님,백소나 교수님 세분 다 들었습니다. 각자의 개성도 있고 파트별로 잘 설명하시는 부분들이 달라서 병행해서 배웠던것 같습니다.
그중에 기본서는 김동준 교수님의 기본서가 좋았던것 같고 학개론의 재난 파트에서는 백소나 교수님 책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법규는 백소나 교수님이 가장 잘 가르치는것 같고 정리가 잘 되어서 법규는 백소나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기본서는 역시 김동준 교수님것으로 보았습니다. 학개론 초반에 기본적인 개념정리나 이해하는데에 있어서는 이근상 교수님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체력학원에서 만난 친구들 8명 남자4 여자4명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면접이 발표면접으로 진행되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로 바뀌어 시작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광주에 마땅한 면접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계획을 정립하는것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접은 면접전문강사인 노관호강사님의 강의를 다 같이 보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독서실 한층을 통으로 빌려서 한달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해보고 발표 면접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최대한 많은 주제로 탐구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같이 연구하고 탐구하다보니 이번 면접에 접근성이 굉장히 잘 맞았었고 준비한 면접친구들도 배수 밖에서 다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중에 어려웠던 점은 초반에 공부하는 것 자체가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았기에 그 부분때문에 공부를 시작하는게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제어할 수 있는 공간에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관리형 독서실을 다님으로서 저의 시간을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첫 한달은 정말 통제받는 삶이 힘들었지만, 이것 또한 버티다 보니 나름 시간을 계획적이고 자동적으로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공부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의지와 성실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혼자서 공부하는게 힘든 사람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나를 통제할 수 있는 공간에 가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일단 저는 관련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기본 베이스가 형성되어 있었던 상황입니다. 법규도 학개론도 어느정도는 보았던 상황에서 시작했던것이기에 좀 짧은 시간내에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학개론은 일단 여러 강사님을 통해서 본인과 맞는 부분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교수님마다 설명하는 포인트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런것들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나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길어지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 강사님에게 질문해보는 것도 팁입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었습니다. 오답정리를 하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 틀려보고 충격을 받으며 정립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정말 계속 틀린다면 그것을 집중적으로 보았습니다. 저는 필기는 기본원리에 충실하면서 다독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또 체력을 정말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력을 만점맞았습니다. 그런데 체력학원에서 가서 보면 근력이 없어서 점수가 안오르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너무 자만하지 마시고, 최소 가을부터는 시작해야 체력시즌이 와서 체력에 집중할때 점수를 끌어 올릴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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