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보통 스터디 카페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가능한 10시전에는 집에서 나가도록 했고 시험 한달전에는 8시전까지 나가도록 노력했습니다. 시험 과목이 2과목이여서 오전에 한 과목의 기본강의나 기본서 등을 회독한 후 점심을 먹은 후에 나머지 과목의 기본서를 회독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과 저녁에는 각 과목의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평소에도 플래너를 썼지만 시험 보기 한 달 전에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달 동안의 계획을 세워서 얼마나 공부했는지 확인하고 얼마나 해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한 부분이 더 자극이 되었고 확실히 효과적이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은 백소나 선생님의 강의를 주로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백소나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셔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기본과 심화강의를 각각 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기본과 심화가 통합된 강의가 있어서 그 강의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문제풀이를 들어가면서도 혼자 문제를 풀어보고 강의를 배속해서 들으면서 오답을 체크했습니다. 기본서와 합격노트는 시험보는 날 전까지 다회독을 했습니다. 문제풀이 또한 최소 3번은 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기본서를 회독하면서 파이널에서 합격노트에 단권화를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학원과 면접스터디, 면접책 등을 통해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과 추가로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며 서로의 모습을 봐주면서 고쳐야 할 부분과 잘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소단기에 있는 백소나 선생님, 김동준 선생님의 면접 관련 강의와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많이 모의면접이나 대화를 하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필기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어플을 이용해서 50분 공부하고 10분 쉬는 시간을 반복해서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확실히 쉬는 시간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게 되니까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적응해서 더 오랜 시간동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체력을 준비하면서 강도높은 훈련을 하다보니 부상이 있었습니다. 필기를 끝내고 체력을 준비할 때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테이핑이나 보호대를 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또한 며칠은 부상을 입은 부위는 쓰지 않도록 하고 다른 부족한 부분을 먼저 채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필기
필기를 준비할 때에는 기본서를 회독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또한 기본서를 회독하면서 합격노트나 나만의 노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서 시험보는 날까지 들고 가서 봤었습니다.

체력
체력은 가능한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혼자서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부상을 입지 않도록 스트레칭이나 테이핑 등을 이용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시험장에 가기 전주나 가는 날 필요한 준비물, 꿀팁같은 것들도 잘 새겨 들으면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면접학원과 면접스터디를 동반하며 사람들과 계속해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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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