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 소방공무원 경기 경채/구조 합격수기

조회수40

카테고리: 2023힙격,경채,구조,기타,#최종합격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생활 패턴 : 아침6시 기상과 동시에 아침식사 간단하고 빠르게 마친 후 7시까지 헬스장 도착
헬스장에서 운동 2시간 후 집가서 샤워 및 휴식 취하고 10시에 공부시작 그 후에 밥시간은 공부시간 8시간 안에 포함하여 공부. 무조건 8시간은 채웠습니다.

학습 계획 : 시험 2달 전에는 소방학개론 4시간 소방관계법규 4시간을 나누어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운동도 해줘야 공부하는데 체력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아 운동도 열심히 하여 학습계획에 밑받침으로 이용했습니다.

일주일 중 6일을 공부하고 하루는 쉬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쉬더라도 공부할 체력이 남았거나 걱정이 된다면 복습을 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 : 김동준 교수님 / 소방관계법규 : 김동준 교수님
소방학개론 : 인강을 3회독 하여 부족한 부분을 먼저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문제를 풀고 이해를 하기 위해 인강을 다시 들어가 계속 돌려봤습니다. 이해와 눈에 익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암기가 많이 필요한 부분은 따로 표로 만들어 핸드폰에 저장해두어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나 전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동중에 꾸준히 눈에 익혀 외웠습니다.

소방관계법규 : 법규는 인강을 5회독을 했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고 공부방법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지 휘발성이 강해서 교수님이 알려주신 두문자나 교수님이 외우는 스타일 이런 것들을 가져가기 위해 5회독을 하였고 시험 치루기 전까진 30회독 이상 한 것 같습니다.
시험 두달 전에는 8시간 이상 공부를 했던 것 같고 5시간은 법규를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교수님의 암기법이 정말 좋았고 시험장에서 생각이 날 정도였습니다.

교재도 김동준 교수님 교재를 따라 커리큘럼 그대로 믿고 다 구매하여 풀었습니다. 교수님을 믿는 것이 합격에 의심없이 나아가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준비도 처음에 막막했는데 김동준 교수님께서 강의도 진행해주신다 하셔서 교수님 교재를 구입하여 진행했습니다. 강의중에 일단 기본적인 기출문제들에 대표 답안들을 말씀해 주셔서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떻게 말할 지 고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누구인지 진짜 소방관이 되고 싶은지 많은 생각을 하고 답안을 작성하여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면접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려주셔서 항상 내가 면접장에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할 지 어떤부분에 문제인지 찾을 수 있었고 인강과 교재가 많은 도움위 된 거 같아 김동준 교수님을 선택한 것이 너무너무 다행이고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친구를 모두 끊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놀고싶고 많이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도 많이 있어 버틸 수 있었고 집에 부모님께서 아무말 없이 기다려주시는 것이 고마웠지만 한편으론 많이 미안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공부시간이 길어질 수록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제가 살면서 공부를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 소방준비과정에서 처음으로 길게 공부했던 것인데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자가 승리한다는 교수님 말을 듣고 계속 앉아서 공부했습니다. 교수님 말대로 오래 앉아있는 자가 승자였습니다. ㄱ
술과 담배도 끊어서 정말 기댈 곳도 한 풀 곳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통해 끊으니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점점 건강해지면서 공부할 체력을 더 만들어 길고 긴 수험생활을 롱런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1. 일단 자신이 믿고 따라갈 교수님 커리큘럼을 보고 정합니다. 한 번 정했다면 이탈하지말고 계쏙 밀고나가 교수님의 지식을 스펀지처럼 모두 빨아간다는 마인드로 밀고 나가셔야합니다.
2.이제 교수님을 믿으니 커리큘럼도 믿고 따라가야합니다. 시기에 맞게 자신이 재수생인지 초시생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리큘럼만 따라가도 초시생분이라면 시험전에는 재시생만큼 동등한 선에서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3.커리큘럼을 따라 모두 마친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여기서 이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커리큘럼 플러스 자신의 부족한 점 채우기 라고 생각합니다.
4.김동준교수님의 다음카페가 저는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과 운영자님들이 모르는 것들을 다 답변해주시고 다른 사람이 올린 것도 볼 수 있어서 빠르게 모르는 부분을 해결하고
나아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법 개정관련 정보도 빠르게 알려주시니 빠르게 수정하고 다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그런 교수님이 있어 믿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