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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채] 각자만의 스타일대로 정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5 공채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소방관계법규,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1년~1년 6개월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초시 때는 공부시간 아침 8시~밤 11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한시간 공부 후 10분 휴식을 칼같이 지켰습니다. 집 근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자리 이탈~다시 착석까지 1시간을 꼭 지켰습니다. 재시 떄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 좀 더 느슨하게 공부했습니다. 9월 정도쯤에는 오후 2시부터 공부를 했고 12월 쯤 되어서야 아침 8시~9시 패턴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1회는 꼭 쉬는 날을 가졌습니다. 완전히 쉬는 날도 있었지만 잘 안 외워지는 것들을 패드에 적어놓고 이동시간에 틈틈히 복습했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저는 학창시절부터 원래 공부스타일이 한 문제집만 N회독씩 반복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저는 백소나 교수님 커리를 탔기 때문에 다른 강사님의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는 거의 풀지 않았습니다. 하프 모고 시즌때 세네개 풀어보는 것 빼고는 오히려 백소나 교수님 문제집만 3회독 하는것이 저에게는 더 잘 맞았습니다. 행정법: 원래 국어 과목을 어려워했던터라 초반에 제일 힘들었습니다. 써니쌤 교수님 커리를 탔는데, 판서가 없는터라 초반에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반대로 이야기로 풀어주는 스타일이라 좀더 기억하기 쉬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기본서로 공부하기 보다는 초반부터 해당 판례가 어떤 식으로 문제화가 되는지 문제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학개론: 개론은 과학적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문제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론이야말로 한 교수님 커리를 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마다 설명해주는 방식이 다르기 떄문에 혼란스러워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방관계법규: 생암기가 자신있는 저는 제일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이것 또한 기출과 문제와 함께 핵심 부분위주로 먼저 암기하고 점차 늘려가야합니다. 암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반복적으로 회독하고 꼼꼼히만 외우면 고득점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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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재시 때는 체학사람들과 스터디만으로 준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면접학원을 다니던 스터디원분들이 자료공유를 다 해주셔서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준비했습니다. 사실 공무원 면접이라 기본적인 것만 준비하면 되기때문에 모의면접식으로 진행해 임기응변과 피드백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채이시분들은 법규 관련해서 해당 지식이 많기 때문에 이걸 잘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발표면접 때 무조건 법규 내용 하나씩 첨언하여 전문성을 돋보이려고 했습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큰 산이 3번이나 있다는 것이 가장 괴로웠습니다. 몇개월간 준비한 필기시험이 끝나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시험이 그다음은 면접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정말 괴로웠습니다. 내년 시험에선 필기와 체력 시험사이 간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리부터 준비해서 심적 부담을 덜어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초시 때 커리큘럼이 바뀔 때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꽤나 많이 이해했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에 적용할 때 어려움이 맞치면서 좌절감을 맞이했는데 이때 슬럼프가 찾아오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서 많이 위안이 됐습니다. 슬럼프도 열심히 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라고 하니 이것을 오히려 반증으로 삼으니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초시 때 292점, 재시 때 268점이었습니다. 공부는 엉덩이힘과 정직함으로 하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건 안나오겠지라는 마인드없이 임했습니다. 또한 공부 중 노래는 절대 듣지 않았고 여러 학원에서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진행하는데 저는 시험직전 2주전 오프라인 모의고사 빼고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하는 것보다 회독하고 이전 커리의 문제를 복습하는 것이 심지를 단단히 하는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스타일이겠지만 주변 말에 휩쓸리기보다 각자만의 스타일대로 정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