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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채 구급] 구급 경채 합격 후기 소나쌤 감사합니다!
경채
구급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5 경채 구급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응급처치학개론 |
|---|---|---|---|
| 총 수험기간 | 1년~1년 6개월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계획적인 생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매일매일의 루틴이 흔들리지 않아야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주간/일간 계획 수립: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다음 주 학습 목표와 스케줄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그날 공부할 분량을 세부적으로 계획하고, 달성 여부를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과목별로 공부할 시간을 명확히 배분하고, 쉬는 시간까지도 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규칙적인 기상 및 취침: 아침 7시에 기상하여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집중력 유지와 학습 효율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체력 관리 병행: 필기시험만큼 중요한 것이 체력 시험이라는 것을 일찍이 깨달았습니다. 매일 아침 기상 후 30분 정도 가벼운 조깅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웠고, 주 2~3회는 크로스핏을 병행했습니다. 공부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히 운동을 넘어, 잠시 공부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히는 '계획된 휴식'의 일환이기도 했습니다. '계획된 휴식'의 중요성: 저는 '공부만 하기보다 가끔씩 휴식'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았습니다. 점심시간 후 20분 낮잠, 저녁 식사 후 30분 산책 등 짧은 휴식을 계획적으로 가졌습니다. 주말에는 반나절 정도는 온전히 쉬면서 친구를 만나거나 취미 생활을 즐겼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휴식 시간 동안에도 휴식을 하는 와중에도 되뇌임'을 잊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산책 중에는 오늘 공부했던 소방학개론의 주요 개념을 떠올리거나, 응급처치학개론의 알고리즘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복습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공부와 휴식의 경계를 허물고, 학습 내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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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학습법: 방대한 양과 암기할 내용이 많아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저는 기본 이론 강의를 2회독 하며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후에는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 중요한 개념, 법규, 숫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매일 아침 전날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주말에는 한 주간의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소나쌤의 기본서와 심화 이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카페를 활용하여 매일 문제 풀기'는 저의 소방학개론 점수를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강사님 카페에 올라오는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완벽하게 이해될 때까지 반복 학습했습니다. 다른 수험생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지식을 확장하고,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 학습법: 구급 특채인 만큼 응급처치학개론은 고득점이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론 학습 시에는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 그림이나 도표를 활용하여 복잡한 알고리즘을 시각화하는 것도 효과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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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필기 합격 후 면접 준비는 또 다른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면접의 경우 녹화하여 부족한 점 찾기와 스터디를 통한 면접 공부'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가장 먼저 저 자신을 깊이 있게 분석했습니다. 소방관으로서의 가치관, 지원 동기, 구급대원으로서의 역량, 그리고 저의 장단점 등을 정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작성해보며 논리적인 흐름을 구축했습니다. 혼자서는 알 수 없는 객관적인 피드백을 얻기 위해 면접 스터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주 3회 스터디를 진행하며 실제 면접처럼 모의 면접을 반복했습니다. 서로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부족한 점을 채워나갔습니다. 스터디에서 진행한 모의 면접은 반드시 녹화했습니다. 녹화된 영상을 보면서 저의 표정, 시선 처리, 자세, 목소리 톤, 말의 속도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반복적으로 영상을 보면서 '아, 내가 이런 습관이 있었구나', '이 부분은 더 자신감 있게 말해야겠다'와 같은 구체적인 개선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답변 내용의 논리성이나 설득력을 스스로 평가하는 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었습니다. 소방청 홈페이지, 뉴스 등을 통해 소방 관련 최신 이슈와 정책을 꾸준히 학습했습니다. 면접에서 시사 문제가 나올 경우 당황하지 않고 저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수험 생활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슬럼프가 찾아오거나,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필기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체력 시험을 미리 병행했습니다. 필기 합격 후 체력 준비를 시작하면 시간이 촉박하고, 체력에 대한 부담감이 필기 공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꾸준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어,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가 소방관이 되어 사람들을 돕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여행을 가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휴식 후에는 반드시 다시 책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합격 소식을 전해올 때마다 조급함과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저는 이럴 때마다 '나는 나만의 속도로 간다'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세운 '계획적인 스케줄'을 묵묵히 지켜나가면서 작은 성취감들을 쌓아 나갔습니다. 매일매일 계획을 달성하는 것이 곧 불안감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를 합격으로 이끈 핵심 전략은 꾸준함과 자기관리였습니다. 1. 철저한 '계획적인 생활'과 '스케줄 관리' 매일의 학습량과 휴식 시간을 명확히 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계획은 흔들림 없는 학습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2. '강사 카페 활용'을 통한 능동적인 문제 풀이 및 질문 단순히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매일 강사님 카페의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즉각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이는 수동적인 학습을 넘어선 능동적인 학습의 핵심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모르는 문제들이 있는 경우 질문 및 타 학생들의 질문 내용을 보며 공부를 하였고, 이후 저도 댓글을 달며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3. 체력 관리'와 '체력 시험 미리미리 준비'의 병행 필기시험 준비와 동시에 체력 시험을 꾸준히 준비하여, 막판에 체력에 대한 부담 없이 필기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수험 생활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저는 필기도 매우 중요하지만 체력도 정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4. 공부만 하기보다 가끔씩 휴식과 휴식을 하는 와중에도 되뇌임 계획된 휴식은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휴식 중에도 가볍게 학습 내용을 되뇌임으로써 학습의 끈을 놓지 않고,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5. 면접 녹화와 스터디를 통한 실전 대비 면접은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녹화와 스터디를 통해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고, 실전과 같은 연습을 반복하며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저를 합격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방관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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