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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채 구조] 저는 잘하지 않았기에 전문가의 조언대로 했습니다.
경채
구조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5 경채 구조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소방관계법규 |
|---|---|---|---|
| 총 수험기간 | 1년~1년 6개월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육아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필기와 체력 두가지 중 필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중요한건 체력과 면접이지만, 예선인 필기를 통과하지 못하면 의미 없다 라는 이유였습니다. 육아와 병행으로 인해 시작시간은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대전제로 하여 1일 학습목표량을 설정후 노력하였습니다. 4월 부터 10월 까지는 커리큘럼 자체가 진도에 초점을 두고 있기에 대략 4~8시간 내외 목표량 도달 및 휴무일은 무조건 쉬며 장기레이스를 준비하였습니다. 10월 이후는 6~10시간 내외 야간시간을 추가하였으며, 시험 1달 전 부터는 시간제한 없이 목표량 도달할 때 까지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날은 조금 일찍 마치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당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백소나 교수님의 커리를 100% 따라갔습니다. 그냥 교수님이 하라는 순서대로, 하라는 방식대로 그대로 했습니다. 전문가의 말을 듣기로 한 이상, 제 생각은 1년 동안 접기로 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이해가 바탕이되어야 합니다. 다만, 저는 해당 기초지식이 전무하여 이해보다는 그저 암기하였습니다. 초반에는 단어하나만 달라져도 틀렸지만, 결국 고득점하게 되었습니다. 24년 시험 2번 풀정도로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25년 시험은 한번을 풀기 어려울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이해과목 아닙니다. 암기해서 시간단축해야합니다. 이것 역시 교수님의 커리를 100% 따랐습니다. 소방관계법규는 오히려 쉬웠습니다. 단순암기에 자신이 있었고, 외웠거나 자주 본 것은 절대 틀리지 않았습니다. 법규는 정직한 과목입니다. 누가 더 많이 봤느냐, 누가 더 반복하였느냐의 차이입니다. 교수님의 암기법을 활용하면 시간단축에서 많이 이득을 봤습니다. | ||
| 면접 준비과정 | 저는 면접으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로지 스터디 만으로 승부하였습니다. 백소나 교수님은 강의 도중 중간에 면접거리를 던져주십니다. 이게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부와 동시에 나라면 이렇게 대답하겠다라고 시뮬레이션도 해보았던 것이 결과가 좋았습니다. 사전조사서는 딱 10분에 극한으로 채울만큼 반복하였습니다. 이렇게 해도 실제 시험장에서는 마지막 줄은 작성 못했습니다. 면접자료들을 취합하여 나라면 이렇게 대답하겠다라는 것을 서론-문제점-대응방안-나의 포부 순으로 정리하였고, 이때 경험을 녹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결국 더 많이 말해본 사람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예상문제 백소나 교수님이 정리해준 면접자료에서 100%그대로 나왔습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멘탈관리가 어려웠습니다. 육아와 병행하기 때문에 아이가 아프면 며칠을 준비할 수 없었고, 특별한 일이 생겨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럴때는 과감히 쉬는게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나가거나,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 하나하나에 매달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후에도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정말 공부가 안되면 그냥 몇시간이든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하거나 놀았습니다. 저는 특히 안될때 머리 속에 넣는 것이 어려웠기에, 내일 더한다 라는 생각으로 일찍 마친 날도 종종 있었습니다. 휴식없이 달리는 것 보다 적절한 휴식, 가끔은 과감한 휴식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실패를 경험하였고, 다시 그 기분을 느끼기 싫었고, 그 실패를 마주하였을 때의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에 열성을 다하였습니다. 모의고사가 내 성적이다 라는 마음으로 노력했고, 그 결과 마지막 모의고사는 합격할 수 밖에 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론 실제 시험에서 그정도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교수님의 커리큘럼과 방식 그대로 하라는 대로 하면 결과가 좋았습니다. 제가 만약 잘 했다면 강의도 도움도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잘하지 않았기에 전문가의 조언대로 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