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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채] 7개월 단기 합격 성공! 포기하지 말자!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5 공채 응시과목 소방학개론,소방관계법규,행정법총론
총 수험기간 6개월~ 1년 시험 응시 횟수 1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8~10시간
평균 회독수 1~2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8시에는 도서관/독서실에 착석하자는 마음으로 7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할 때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하루에 3과목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쉬는 날 없이 공부를 했습니다. 주로 아침에는 소방학개론, 점심에는 소방관계법규, 저녁에는 행정법 순으로 공부를 했는데, 특정 과목이 약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좀 더 길게 공부할 수 있는 점심에 배치를 하여 유도리 있게 공부 일과를 짰습니다. 저는 처음에 배속으로 듣는게 너무 힘들어서 1배속으로 전체 강의를 한번 돌리고 이후 바로 다음 커리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1배속으로 돌리면 회독을 많이 못하고 다음 커리로 따라가기 급급하기 때문에 본인이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이동하는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수첩에 외워야하는 것들을 적어 암기를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1)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 백소나 쌤
9월에 시험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늦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백소나 쌤의 '입문+기본이론'부터 하나씩 시작했습니다. 백소나 쌤의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싶어서 4개월짜리 이론 강의를 2개월 안에 듣기 위해 하루 종일 강의만 들었습니다. 그래도 쌤이 깔끔하게 판서해 주셔서 필기한 것들을 들고 다니거나 백지에 따로 적어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저는 회독보다는 오히려 실시간 모의고사, 특강 등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회독할 시간도 없었고, 모의고사나 특강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강의들을 2~3번씩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2) 행정법총론 - 박준철 쌤
행정법은 용어부터 이해가 안 되면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에 '행정법으로의 초대'부터 시작했습니다. 용어를 천천히 알려주셔서 기본서에 들어갔을 때는 이해가 훨씬 수월했지만, 기본서 1회독 후 핵심집약에 들어갔을 때 '이해가 안 되었는데, 핵심집약을 들어가는 게 맞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때 박준철 쌤이 운영하시는 카페 멘토님들께 조언을 구했고, 바로 핵심집약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박준철 쌤의 카페를 정말 많이 이용했습니다.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공부 인증 이벤트, 써니스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과 멘토님들께 많은 응원을 받으며 공부했습니다. 혹시 행정법이 어려워서 고민이 있는 분들은 한 번 인증 이벤트에 참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과정 저는 소방단기 학원의 정은빈 강사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가게 되면 성격에 맞게 조원들을 구성해주시는데, 열정넘치는 조원들을 만나 함께 스터디하고 전화 모의면접 등을 하면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만약 모이지 못하는 날이 있으면, 은빈쌤이 주신 자료를 정독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고, 말하면서 연습을 했었습니다. 사실 면접시즌이 다가오면 공부했던 내용을 많이 까먹게 되는데, 그 때는 백소나 쌤의 면접특강을 들으면서 다시 공부했습니다.(정말 면접특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은빈쌤이 주신 자료와 알려주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모의면접을 많이 했었는데, 난처한 질문이나 어려운 질문 나오면 은빈쌤께 여쭤보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정리했습니다. 또한 은빈쌤이 나눠주신 질문들을 모아 은빈쌤과 카페에 첨삭쌤께 보내드려 좀 더 매끄럽게 정리를 했는데,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 때 나오니까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정말 수험 준비를 하면서 “이게 맞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마음만 급해져서 공부가 안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억지로 공부하려고 하지 않고, 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유튜브에 합격한 선배님들의 졸업영상을 보거나 소방 관련 다큐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체력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60점 맞게지? 못해도 58점 맞을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체력을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악력에서 처음 받아보는 점수를 받아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소방을 준비했던 친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합격까지 온 것 같습니다. 26년에는 그래도 시험 기간이 짧아져서 다행이지만 공부를 하시다가 “정말 포기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그 때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푹 쉬시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일단 저를 믿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했던 일이 거울보면서 “너는 할 수 있어”였습니다.(믿기지 않겠지만 매일 아침마다 해보시면 정말 모든지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독서실에 앉아서 기본부터 찬찬히 다졌고, 하루 배웠던 것을 정리하면서 암기를 했습니다.(백소나 쌤께서 강의 중간 중간에 백지를 꺼내놓고, 하루 배웠던 것을 정리하라고 종종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눈에 발라라“ 라는 표현을 많이 듣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바르는게 뭐지?“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계속 공부했던 내용을 보면 정말 잔상처럼 눈에 남게 됩니다. 그리고 틀리는 것이 있을 때는 꼭 오답노트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동시간, 자투리 시간 등 오답노트를 꺼내서 보신다면 점점 오르는 제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