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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채] 나만의 학습전략이라 한다면 당연 노트 단권화입니다.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공채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1년~1년 6개월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독서실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아침 8시 기상, 8시30분 독서실 입실, 그 후 8:30 ~ 12:00 행정법, 12:00 ~ 13:00 점심시간, 13:00 ~ 18:00 소방학개론, 18:00 ~ 19:00 저녁시간, 19:00 ~ 23:00 소방관계법규, 23:00 ~ 24:00 하루 일과 복습, 이렇게 생활을 하였고 한번도 늦잠을 자거나 한적이없었습니다.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 상황에서 나의 루틴은 무조건 지키자는 주의였기 때문에 운동을 따로 하지않고 공부하는데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생활패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하루에 자신이 어디서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놓는게 좋아요. 예를들어 오전에 행정법을 한다면 오후에는 개론, 법규를 어떻게 시간분배를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핸드폰은 그냥 보지마세요. 저도 핸드폰을 들고있긴 했지만 쉬는 시간 말고는 핸드폰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sns도 안하시는거 추천. 노트로 자신만의 필기도 필수입니다! 써져있는거 보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자기가 쓴게 아니라서 눈에 잘 안들어와요. 직접수기로 작성해서 단권화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행정법 오답노트 필수! 별다섯개 주고 싶어요. 이건 맨날맨날 옆에 놔두고 모르는 파트 다시보고 또 보고 해야함. 그래도 단권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쉬웠음. 소방관계법규 이건 진짜 순수 암기싸움. 행정법은 정직한 과목이고 나오는 부분에서만 거의 대부분 나오지만 이 법규는 양도 많고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 외워야하는데 그게 너무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초반에는 양이 많아서 힘들지만 회독 수가 많아질수록 필수 암기는 다 외우고 심화과정에서는 혹시 모를 가외성을 대비해서 공부했던거같습니다. 소방학개론 우선 초반 연소파트에서 제가 과학이나 수학을 해본 적이 없다보니 계산하는게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요. 나머지 부분은 어렵다라기 보다 뭔가 개론을 이해하면서 하다보니 그다지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른 세 과목 중 개론이 저는 그나마 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 시설파트가 조금 어지럽긴한데, 그건 어쩔수없습니다. 뒤에 재난파트가 가장 어려우니 재난파트는 시간날때 마다 틈틈히 외우시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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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면접을 준비하는과정 중 제가 살면서 취업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보니 정장입고 면접보는 것이 처음이였습니다. 제가 실기를 그렇게 잘본게 아니라 면접에서 잘못 삐끗하면 최탈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스터디를 2개정도 하였고, 매주 월/수/금 스터디가 있으면 화/목/토 스터디 이렇게 두 스터디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외울 것도 생각보다 많았고 평상시 말투가 면접에서는 되게 안좋은말들 처럼 들렸기 때문에 말투를 고치는 방법과 목소리를 크게하는 방법, 일단 이 두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 후 실제 면접처럼 스터디원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였고 그러다보니 점점 성장해가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수험생활중 가장 어려웠던 점 이라고 한다면 저는 당연히 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수험생활하는 것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저는 오전부터 자기 전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말에 사람들이 술을 마시거나 어디 놀러를 간다는 것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어서 더 놀고싶었던 마음이 더 크지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이 1년이라는 시간동안 진짜 시원하게 열심히 후회없이 해보고 안되면 포기한다는 마음으로 진짜 독하게 공부하였습니다. 물론 남들도 다 독하게 하였겠지만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그냥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돌아가기 싫은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부러웠지만 저는 합격해서 합격증으로 당당하게 보여주자라는 마인드였기 때문에 그런 동기부여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전략이라 한다면 당연 노트 단권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도 단권화를 많이 하였겠지만 저는 초반 기본강의때 책 속의 양이 너무 많기때문에 필수 기출문제들을 다 노트에 단권화를 하였고 처음 단권화를 할 때는 2권 정도의 공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심화과정을 들어가면서부터 다시 단권화를 시작하였고 두번째 단권화에선 나올수도 있는 문제 + 제가 헷갈리는 것들 위주로 공책에 단권화를 하였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빠르게 헷갈렸던 부분을 노트에서 찾아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공부쪽으론 이것이 저의 방식이였고 저는 소방관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꺼 같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부여와 맨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여러분들도 동기부여를 가지시고 단권화를 잘하시면 좋은 소식 들려 드릴 수 있을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