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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채 구급] 어려움을 이기는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채

구급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4 경채 구급 응시과목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총 수험기간 2년 ~ 2년 6개월 시험 응시 횟수 2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0~12시간
평균 회독수 9회 이상 평균 문제풀이 권수 3권
공부방법 독학,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소방공무원의 시험이 필기만으로 끝나는 시험이 아니라 체력 또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으로 06:30에 헬스장에 가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 운동을 지속하였습니다.(저 같은 경우 근력 운동과 윗몸일으키기 위주로) 집에 가서 샤워 및 아침 식사를 하고 9시 까지 스터디 카페에 도착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1회독~2회독을 하며 책 분량에 따라서 7일 안에 1회독이 가능하도록 범위를 나누었고 하루 목표치를 꼭 끝마치고 집에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만약 시간이 남는 날이면 평소 가볍게 지나치던 부분이나 외우기 힘들었던 부분에 조금 더 힘을 실어서 공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우선 저는 소방공무원 구급 경채를 준비하면서 백소나, 김태윤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시간이 지날수록 시험 난이도가 심화되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루다보니 항상 어려움이 많았지만 백소나 선생님께서 항상 시험 범위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과 굳이 나온다면 다루어야 할 지엽적이 부분에 대해 강의를 해주셔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알려주신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강의 중간 중간에 최근 이슈나 소방의 방향성에 대해 기준을 잡아주셔서 공부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은 김태윤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선생님은 강의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알려주시고 실전처럼 프린트로 다양한 문제들을 제공해 주셔서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 등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과정 2023년 면접을 준비할 때 혼자서 준비를 하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후 최종 불합격의 통보를 받고 2024년 면접에서는 꼭 다양한 사람들과 면접 스터디를 함께 진행하면서 준비를 해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체력학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면접 기출 질문들과 다양한 예상질문, 그리고 최근 이슈, 소방의 추진 정책 등 한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1명씩 돌아가면서 함께하는 스터디 그룹원들에게 압박질문을 받고 공부 보다는 실전 위주의 연습을 이어가면서 면접장에서도 떨리지 않고 면접관들의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제가 수험 생활을 지속하면서 가장 어려웠었던 부분은 공부를 지속하면서 명확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한번의 최종 탈락에 대한 경험으로 인해 다시 불합격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 마다 최종 합격을 하고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과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 효도할 수 있다는 미래를 꿈꾸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소방단기에서 강사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면 중간 중간에 힘든 부분에 대해서 격한 공감을 해주시고 또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수험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독, 2회독 등 계속 회독을 이어가다 보면 봤던 내용이지만 어떤 날은 생소하게 다가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힘들지만 묵묵히 꾸준하게 노력을 했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보고 성적이 저조하다고 절대 침울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는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오답 노트를 작성하고 오답 노트를 여러번 회독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 시기가 지나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힘든 시기를 어떻게 견디고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