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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채 구급] 직장병행 1년 이내 단기 합격!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채
구급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경채 구급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6개월~ 1년 | 시험 응시 횟수 | 1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직장인 수험생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우선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급경채에 지원하게 될 수 있는 자격인 간호사로서 경력을 채워야 되기 때문에 요양병원 나이트킵을 하면서 공부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불규칙한 수면패턴으로 인해 몸이 많이 힘들었었지만 출근했을때 병원업무와 공부를 병행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병원에서는 책을 보지않았습니다. 집중할 수 있을때 집중해서 책 보자는 마인드로 책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쉬는 날에는 일어나게 되면 헬스를 가서 몸을 풀고 정신도 같이 깨우면서 오전을 보냈고 식사 후에 스터디카페에 가서 책을 보았습니다. 직장을 병행하면서 그런지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우선 전년도에 합격한 대학교 친구의 추천으로 김동준 교수님의 소방학개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기본강의, 심화강의 순으로 강의를 따라가면서 들었고 처음에는 이해하자는 식으로 생각하고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한번에 바로 듣고 이해할순 없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 강의를 선택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강사 스타일이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강의들을 접한 다음 자기한테 맞는 강사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백소나 교수님의 강의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 ||
| 면접 준비과정 | 면접을 준비하게 된 시기는 필기시험 이후 체력을 같이 준비하면서 준비하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다른 준비생들은 필기시험이 끝나는 직후 바로 면접학원에 가서 등록을 한 뒤 스터디와 강의를 들으면서 면접을 준비했었습니다. 전 제 스스로 면접학원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가 가서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체력학원에서 마음 맞는 수험생들과 함께 스터디를 했었습니다. 주 2~3회 3시간 정도 모여서 사전조사내용, 인성관련, 직무관련 내용들을 각자 정리하고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했으며 나중에는 모의형식처럼 면접을 했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은 당연히 힘들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우선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은 힘듦이 있었습니다.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던 저는 다른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빨리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하루하루 할당량을 채우면서 언제쯤 난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까?생각했고 시험 1달전 쯤엔 스트레스가 심각했었습니다. 없는 감정들도 조금씩 생겨나게 되고 만약에 내가 시험에 떨어지게 된다면 난 부끄러워서 부모님도 못 볼 것 같았습니다. 나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내가 필기시험 1등으로 들어갈 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하루 하루 열심히 지옥같던 수험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우선,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고 이해하면서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번엔 실수로 잘못 선택하고 넘긴 문제들을 나의 실력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번엔 나의 작은 실수로 틀렸지만 다음엔 맞을거야하는 생각을 하면 큰 오산입니다.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 이 길고 긴 수험생활이 지났을 때 다시 상기하며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게 될 시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였습니다. 후회없이 했는가? 이 질문을 자주 했습니다. 남들 앞에 가서 떳떳하게 말할 수 있게 공부하고 집중하였는가? 생각해보면서 시간을 함부러 낭비할 수 없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