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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채] 게으름, 나약함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 2024 공채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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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험기간 | 2년 6개월 ~ 3년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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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하루 기상시간과 취침시간, 그리고 책상에 앉기까지 시간을 맞춰놓고 그 후 부턴 그날의 해야되는 공부할당량을 설정해 놓아 오늘 취침시간전 혹은 공부퇴근 전까지 무조건 공부시작 전 계획했던 공부량을 다 해낼려고 순간의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발휘 하였으며, 하루하루 공부스케줄을 약간 유동적으로 활용하였고, 그 날의 공부량을 평소보다 일찍 마쳤다하여도 과감하게 책을 덮고 집으로 귀가 혹은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다만 일주일중에 하루 온전히 휴식을 취할 날을 명확하게 지정해 놓아서 컨디션에 맞게 쉬지 않도록 지정된 휴식일자를 기다리며 일주일을 견뎌내는 식으로 한달 그리고 일년을 견뎌내었습니다.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공부량이 굉장히 방대하여 아무리 공부를 하였다 하더라도 또 공부할 양이 생기고, 이해를 해도 다른 강사와 다른 수강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내가 이해한 것이 잘못되었나 쉽게 헷갈리기 마련이고, 특히 소방학개론은 다양한 이론들이 복합되어 있어서 (ex.계산문제, 화학식 등) 혼자서 책으로만 공부하기에는 제약이 걸리기 쉽습니다. 그럼에서 저는 인터넷강의를 적극 활용하여 강사에 도움을 100%받았습니다. 다만 강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부족한 부분을 강의로 채웠으며, 그렇다고 불안해서 많은양에 문제를 풀어보지 않았고 현재 수강중인 강사를 100%믿었으며 해당강사에 문제, 그리고 해당학원에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정리하는 것에 힘을 실었습니다. 소방관계법규 정말 지엽적으로 문제를 내라면 어느 누구도 맞출 수 없는 시행규칙 별표부분 까지 끌어 들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양이 방대한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었던 강사님의 말씀처럼 항상 기본이 중요하다 하셨고, 항상 기출이 중요하다 하였습니다. 공부 할 양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잡혀있지 않는다면 이런 방대한 양의 내용들을 단순히 두문자를 통해서 혹은 요령을 통해서 암기하기란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단순암기라 생각하기 쉽지만 법규마저 왜 이런 법령을 만들었을까 부터 시작해서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단원제목을 구분지어 서로 법령이 헷갈리지 않도록 저만의 법령노트를 만들어 회독속도를 늘리는 방법도 같이 동원하여 좀 더 암기와 문풀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행정법총론 가장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본서만 1000페이지가 넘는 시작도 전부터 겁먹기 쉬운 과목이라 생각하지만 회독 수가 점차 늘려질 때 본인이 이해하고있는 수준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만에 하나 정말 책읽고 이해하기 어렵다면 책을 펴놓고 인터넷강의에 의존해도 좋다고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실제로 책을 하나하나 읽는것보다 행정법과목에서 만큼은 강사가 설명해주는 방식, 말투, 톤 등 이 실제 시험장에서 머릿속에 바로 나타날 정도로 강의를 많이 수강하였고, 이 말은 눈으로 공부하기싫다면 귀만으로도 듣는걸 많이해서 이해력을 높이고 진도를 나가고 문풀에 대입해 보는 과정으로서 강의로도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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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과정 | 체력시험을 마치고 면접준비를 처음하는 저에겐 이전에 사기업을 여러군데 다녔던 경험이 있어서 면접에 있어서 만큼은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학원을 수강하였고, 스터디를 꾸려 면접학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면접학습 과정에서 사기업과 공무원 면접은 정말 다르다는걸 몸으로 느꼈고, 그 동안 제가 어떻게 사기업 면접을 봐왔는지도 생각조차 안날정도로 공무원면접에 관해 준비 할 동안 스스로 익혀야 하는 지식들도 방대하였습니다. 필기시절 단순하게 암기하여 문제에 적용하여 점수를 내는 방식이라면 면접은 필기+해당직렬에 관한 모든 정보를 종합하여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의면접, 스터디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하루종일 말하느라 자연스레 스피칭훈련도 되어 마지막 까지 좋은 결과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수험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시절은 제 수험시절에 한 부분이라고 콕 집어 얘기 할 순 없을 정도로 저의 모든 수험기간은 고통이었고, 힘들었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보단 저의 부모님 그리고 저의 가족을 생각하며 지금의 게으름, 나약함과 타협하지 않았으며 정말 힘들고 지칠 땐 과감하게 그 하루를 통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혹은 일찍 공부를 마치고 집에와서 자거나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시켜먹어 그 힘듬 속에서 빨리 벗어나려고 노력했고, 그 힘듬속에서 주저앉아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려고 어떻게든 발버둥 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긍정적인 영향으로 더 공부에 좋은 시너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수험생활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고립된 생활을 오래 하면 할 수록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들로 휩싸이기 쉬울 수 있고, 실제로 다수의 수험생이 이러한 불안함을 이겨내고 견뎌내서 합격이라는 보상을 받는 길로 이어진다라는 걸 "합격"을 통해 경험 하였습니다. 수험기간 중간에 좌절하기 쉽고 넘어지기 쉽고 하지만 수험에 있어서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현재 내 수준을 잘 받아드리려 하는 자세와 힘듬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는 본인을 믿는 자신감을 수험기간 내내 가지고 있는다면 분명 좋은 성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