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단기

안녕하세요~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를 공부하면서 영어는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물론 한국사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 영어의 경우 단어의 수가 너무 방대하며 문법, 어휘 뿐만 아니라 어떤 지문이 나올지 모르는 독해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떻게 공부를 해야 막막했는데요~ 우선 매일 이동기 쌤의 하프 모의고사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다양한 독해 지문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어휘, 문법, 생활영어, 독해 문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10 문항의 하프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해서 매일 새로 모의고사를 보는 느낌을 준답니다. 하루에 하나씩 하프 모의고사를 풀면서 부족한 저를 보며 울곤합니다... 제가 도움받은 내용을 함께 공유드립니다~ (별건 아닙니다 허허) 1. 어휘 모든 단어가 저에게는 처음 보는 단어여서... 외울게 끝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이동기 쌤이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어휘 설명과 더불어 '동의어'를 함께 설명해주셔서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문법 가장 어려운 파트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다양한 문법 예시와 더불어 부족한 부분을 매일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문법이 많이 부족해서 따로 "문법 500제"를 듣고 있습니다~ 3. 생활영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외워야 할지 막막한 파트일텐데요. 매일 나오는 생활영어 지문으로 기존에 몰랐었던 내용을 알 수 있었고 나름 유추하는 방법을 통해서 처음 보는 표현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독해 4~5개의 독해 지문을 매일 풀다보니 빠른 시간에 독해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고, 이동기 쌤이 독해에 대한 접근법 및 문제 해결 방향을 말씀해주셔서 혼자 독해하는 것 보다 더욱 쉽고 빠른 독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쌤 항상 멋진 모습 감사드리고 쌤의 열정적인 강의에 힘입어 꼭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