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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결과는 좋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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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법 박준철
박준철 선생님

박준철 교수님

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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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만 따라가다 보니 필기합격 했습니다!
작성자 최*수 작성일 22.05.10 조회수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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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2년 소방 (공채) 시험에서 행정법 95점 받았습니다.


처음 써니쌤을 접하게 된 계기는 뭐.. 딱히 없습니다. 이전부터 너무 유명하셨고 강의력이 좋다는 후기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도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후 강의를 듣게 되면서 몸소 왜 행정법은 써니선생님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1. 베이스


모든 과목 노베이스 입니다.


일단 중학교때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떨어지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갔고 졸업 후 바로 군대를 다녀와서 소방관을 준비했습니다. 때문에 다른 분들이 예로 많이드는 수능도 치지 않았습니다.


 


2. 공부기간


21년 1월 1일 부터 영어, 한국사를 시작했고


21년 5월부터 학개론, 법규, 행정법을 시작했습니다.


 


3. 커리


기본 심화이론 - 오답노트 - 기출 - 오답노트 하프모고 - 단원별 문제풀이 - (특강 모두)


 


4, 공부방법


 


- 기본심화이론 (강의 1회독, 보조단문제 2회독 *당일 복습 포함*)


일단 기본서를 포함해서 기본강의는 가장 핵심인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타 과목은 기본강의를 2~3번 많게는 4~5번도 들은 반면에 행정법은 강의수가 많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한 번에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수십 번을 돌려가며 강의를 듣고 복습도 매일 철저하게 했습니다.


복습은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대로 강의 듣고 보조단 문제 푸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강의를 끝내고 5분 정도 요약해주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기록해두어서 강의 듣기 전, 후로 보며 최대한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든 강의는 인강 날짜로 하루를 들었습니다 *보통 2~3강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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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답노트 (강의 1회독)


기본강의를 듣고 나서 오답노트를 들으며 이때까지 배운 개념들을 복습도 하고 헷갈리는 개념들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헷갈리거나 모르는 개념들을 체크해두고 다시 보기도 정말 편해서 오답노트 강의를 기출문제 풀기전에 한 번 정도는 듣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강의는 인강 날짜로 하루를 들었습니다 *보통 2~3강정도*)
(사진첨부2)



- 기출 (강의 1회 독, 문제 전체 2회 독 *틀린 문제 3회독*)


 


기본서 복습과 오답노트를 듣고 기출문제를 푸니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답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4개의 선지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타 과목은 대부분 기출강의를 안 들었지만 행정법만큼은 전부 다 들었습니다. 헷갈리는 개념들과 가물가물한 판례까지 모두 정리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진첨부3)
사진과 같이 처음 틀렸을 때는 -로 표시하고 두 번째는 1 세 번째는 체크 모양으로 표시를 하며 강의 1회독 후에는 틀린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오답노트 하프 모고 (강의 1회 독, 틀린 문제 2회독)


어떻게 보면 점수와 실력이 가장 많이 오른 커리였습니다. 기출과 마찬가지로 답을 찾는 것보다는 4개의 선지를 분석하였습니다. 이상한 게 기출에서 틀렸던 부분들을 비슷하게 오답노트에서도 틀려서 그 부분들을 표시해두고 집중적으로 보완하기 시작했고, 정말 기본적이고 또한 중요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들만 모아서 만든 문제라고 생각해서 한 문제도 빠짐없이 분석하고 강의를 들으며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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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별 문제풀이 (강의 1회독, 틀린 문제 2회독)


기출 회독이 부족해서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조급해질 때쯤 단원별 문제풀이 강의가 개강하였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단원별 문제뿐만 아니라 기출문제까지 o, x 형태로 어마어마하게 나와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기출문제까지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문제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오히려 저는 기출문제 회독까지 할 수 있어서 문제가 많은 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문 4개 모두 분석하였고 강의는 필수적으로 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이후에 동형 모의고사 커리는 따라가지 못해서 단원별 문제풀이 책으로 개념들을 시험 직전까지 정리하였습니다.


 


5. 마지막으로


 


요령도 없이 단순, 무식하게 5과목을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행정법만큼은 강의를 1회독만 하였고 남들에 비해 문제 회독 수도 낮습니다. 저는 커리를 따라가는 것도 힘들었고 빠듯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선생님 따라서 커리만 따라가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요령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중심으로 써니 선생님 믿고 커리만 따라가도 충분히 합격 점수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는 미리 나왔지만 수강후기는 필기합격은 하고 적고 싶어서 조금 늦었습니다. 현재는 필기합격후에 실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종 합격하면 써니 선생님 직접 만나서 감사 인사 꼭 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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