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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김 선생님

제이드 김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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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육아맘의 목표점수 합격후기
작성자 김*은 작성일 22.06.09 조회수 316

안녕하세요.

배달음식도 후기쓰기 싫어서 리뷰이벤트같은것도 안하는 저이지만..

너무 감사하고 핵심만 골라서 강의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에 작성합니다♡

 

 

30대 18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 흔한 육아맘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지텔프 준비했구요

준비기간은 하루에 3시간씩 17일 18일정도? 한것같습니다!

 

사실 저는 아가씨때 20대중반부터 사회생활을 병행하면서

사회생활을 정리하고 1년정도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사정이 있어 공부를 그만두고 다시 사회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차려보니 저는 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있었습니다.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아이만 바라보며 저의 꿈을 접어두고 엄마와 아내로 살고있는 제 자신에게

미안하기도하고 너무 우울하기도했었습니다ㅠ,ㅠ

 

그러다 아무도 모르게 마음 속에 있던 저만의 꿈을 살짝 펼쳐봤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륵ㅠㅠㅠㅠㅠㅠㅠ책도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 상태로 책 모서리만 봤는데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간절했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줌마, 애엄마인 내가 할 수 있을까?..하면서

그래 뭐든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을 먹고 시작하려고 보니..

내년부터 소방공무원시험은 검정제로 변경되어 영어와 한국사의 공인점수가 있어야한다..라는 

첫관문부터 당황.. 그래도 할 수있다 라는 마음을 먹고

딱 바로 보이는 제이드김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봤는데

정말 뜻 해석없이도 푸는 문제들을 보고 우와..우와우와 무한반복한 것 같네요.

독해 정말 약한데 독해도 분위기파악하는 방법 

리스닝도 패러프라이징 등등 문제 푸는 요령 등등

사실 영어 노베이스와 가까워서 때려맞춰서 외우는것도 잘 못하지만 

절실함이 암기까지도 가능하게 한거같네요 ㅎㅎ

단어는 지텔프 단어 벽에다가 포스트잇으로 열심히 붙였고 스펠링까진 안외우고 

단어보면 뜻생각나는 정도로만 외웠습니다!(눈에 익힘)

오전엔 운동갔다가 1시부터 4시까지 강의보고 문제풀고 강의보고 문제풀고

틀린문제 왜 틀렸는지 해설보고 이렇게 3시간을 무한반복

저녁에는 애기가 너~~무 잠을 안자서.. 포대기로 아기 업고 문제풀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대망의 시험!! 시험 날에도 정말 일이 계속 꼬이고 꼬여서 

녹초가 되어서 시험장으로 들어갔고, 시험보고 나와서

택시에서 울면서 시험망쳤다고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ㅠ

시험결과는 5일 후.... 그 5일이 너무 길었던 것 같아요ㅠ..

소방점수는 43점이였고 목표점수는 52점이였습니다.

이 정도로는 나 진짜 또 다시 봐야하겠구나...... 이러면서 뙇 열었는데

딱 목표점수 나왔습니다.!!

원패스라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바로 성적표 뽑고 울고불고 지텔프는 제이드김 교수님이 최고라며 환호를..ㅎㅎ

제이드김 교수님이라면 벼락치기가 가능하구나!!

 

고득점을 바란 것도 아니지만 정말 목표점수까지 단기간에 벼락치기로도 가능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메일로 합격했다며 편지까지 쓴 게 저랍니다..ㅋㅋㅋㅋ

잊지못할거같아요ㅠㅠ! 꼭 추천할게요!!

 

여러분 꼭 들으세요 두번 들으세요!!

(아직도 '안녕하세요 제이드 김입니다'가 귀에 맴돌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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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30대 육아맘의 목표점수 합격후기
답변자 경단기 작성일 22.06.10

효은님, 걱정과 부담이 많으셨는데 정말 잘 해내셨습니다.

성적표 뽑고 울고 불면서 저를 찾아주셨다니 감동에 심쿵까지!ㅎㅎㅎ
육아와 학습을 병행했는데도 한 번에 목표점수를 이루셨다니 다른 수강생분들의 롤모델로도 충분히 자격이 있으십니다.


힘든 시간을 [제이드김 지텔프 36기술]로 함께 버텨내셨다니 저도 감사하고
꼭 나머지 과목도 목표대로 하나하나씩 해내실 겁니다.
잘해내셨고, 앞으로도 효은님의 펼쳐질 꿈을 격하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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