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 소방경채 구급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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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3힙격,경채,구급,기타,#일병행,#최종합격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안녕하세요 2023년 소방 경채 합격자입니다. 12월부터 준비했었고 병원일을 하면서 강의 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일을 하면서 비는 짬 시간에 공부를 병행하였고 쉬는날은 하루종일 강의를 들으며 공부 했습니다. 요양병원 나이트 킵이라 일과 공부를 병행하여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일하는 날이면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소단기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이론을 다졌고 쉬는날이 되면 오전 8시쯤 취침을 시작해 오후 1시쯤 일어나 점심을 먹고 도서관으로 향하여 정신을 맑게하여 문제를 풀며 부족한 부분을 이론서에 필기하고 출근해서는 이론을 반복하였습니다. 이번 응시 과목이 2과목 소방학개론, 응급처치학개론으로 줄어들어 집중을 분할로 하여 더 잘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들어온 응급처치학개론의 경우 정보가 많이 없어 방황도 하였지만 강의를 들음으로써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처음에는 그냥 시간으로만 때우며 공부를 했지만 나중에는 열품타라는 어플을 쓰면서 순공시간을 체크하면서 공부를 하니 성취감도 있고 두과목을 나누어 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오늘 얼만큼했다 라는것을 지표로 보며 자극 또한 되어 어플을 사용하면서 공부하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소방학개론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입장으로 1회독할때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동준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회독이 답이라고 하셨는데 계속 공부를 할수록 그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이론집을 처음 회독을 하고 기출을 하며 문제와 빠르게 접하면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기출, 동프, 모의고사 등등 나아가며 핵심요약집에 단권화를 하면서 진행하며 계속 이론회독을 병행하였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은 이번에 처음들어온 과목인 만큼 정말 방향잡기가 어려웠는데 김태윤 교수님께서 너무 불안해하지말라고 독려해주시며 방향을 천천히 잡아주셔서 불안감을 덜 수 있었습니다. 응급처치학은 따로 기출도 없어 최대한 회독을 많이 돌리며 문제가 나오는대로 다 풀었습니다. 특히 법률같은 경우는 저같이 이해를 하며 공부하는 입장에서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무식하게 회독수로 채우며 외우고 빈칸채우기하며 단순암기하였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처음 면접을 준비를 하며 아무 방향성도 없어서 처음 방향을 잡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면접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여 대충 어떤식으로 준비하면 된다는 팁을 조금씩 받았던거 같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인성, 적성검사도 감이 안잡혀 대구에 있는 소단기 학원에 가서 모의로 진행도 해보니 조금은 어떤 느낌이다라는걸 알았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며 자신만의 경험을 상기 시키고 그런 경험들을 조금씩은 머리속에 정리해둘 필요성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들을 면접관들 앞에서 부드럽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자신감도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평소 친구들 몇명들을 면접관이라 생각하고 카페 같은 곳에서 모의면접식으로 진행도 하였고 처음에는 버벅대었지만 면접날이 다가올수록 발전하였고 면접에서도 떨리긴 하였지만 제가 준비했던 모든것을 말할 수 있었던 면접이였던거 같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의 수험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체력적인 부분이였습니다. 평소 체력이 좋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체력준비를 딱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일단 필기라도 붙어야 체력을 시험관들에게 보여줄것 아니냐 는 마음이 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간과하고 필기에만 전념한 나머지 필기시험 합격을 하고 체력학원을 갔을때 과락점수도 넘기지 못하는 저를 보며 정말 힘들었습니다. 당일 체력검정을 하며 정말 악을 써가며 과락점수를 겨우 넘겨 다행이었지만 만약 1년전으로 다시 준비한다면 체력을 무조건적으로 병행을 하면서 필기준비를 하여야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이번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면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지만 체력적인 부분은 한의원이나 병원을 다니며 조금씩 몸을 관리해가며 진행하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으로 정말 힘들었었는데 그럴때일수록 마인드컨트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어느정도 공부하다 너무 어렵다 느껴질때, 나말고도 쟁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질때가 정말 많았는데 첫번째로는 부모님생각을 가장 많이 하였던거 같고 두번째로는 요즘은 유튜브와 같은 매체들에서 동기부여 영상이 정말 많습니다. 다양한 교수님들의 동기부여 영상을 매운맛, 순한맛으로 접하며 조금씩 나약해질때 조금더 강해질 수 있었고 정말 힘들때는 힘을 얻어가며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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