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첫트에 1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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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3힙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우선 회사를 그만두고 3월부터 가산점을 준비했어요. 그 당시 늦으막 공부라 열정이 가득해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올 집중으로 5월까지 컴활1급. 한국사1급. 지텔프 48점, 드론1종에 대형까지 단기간에 합격하였고, 6월부터는 우선 행정법 기본강의 전년도꺼를 빠르게 회독하며 그 당시 올라오는 백소나쌤 개론 법규 커리를 그대로 전적으로 믿고 따라갔어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6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이 어려워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기본기만 잡아갔으며.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공부하며 일요일은 쉬는시간을 가졌어요. 이후 12월부터는 쉬는 날 없이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점심시간 1시간에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바로 시작하며 마지막 시험을 준비한거 같네요.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1. 행정법 - 써니쌤 88점
저는 주변에 물어보는 누구나 써니쌤이 최고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6월부터 전년도 기본강의를 회독하는데 정말 길지만 쌤의 강의력이 미쳤다고 생각한게 재밌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쌤 커리를 그대로 따라가며 기출 회독과 오답 회독만 병행했어요. 거의 둘다 10회독은 한거같네요. 특히 이번 마지막 '핵심집약'책이 심화처럼 느껴지며 마무리하기 좋았던거 같아요!

2. 소방학개론 - 쏘나쌤 96점
저는 타 강사들도 좋지만 우선 한강씩 들어보고 교재를 보는데 쏘나쌤의 그림으로 쉽게 이해시키는 강의와 잘 풀어져 있는 교재가 너무 맘에들어서 커리를 그대로 따르며 특히 쏘나쌤 카페에서 여러 정보와 자료를 병행한게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마지막 모의고사 문제 너무 좋았어요!

소방관계법규 - 쏘나쌤 92점
법규로 개론처럼 똑같이 커리 그대로 타며 요약노트로 공부했어요. 전 쏘나쌤 요약노트가 들어갈거 전부 중요한게 다 들어가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거기에 모르는 걸 계속 채워가며 회독만 15회 이상 한거 같아요. 그래도 타 강사등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게 좋겠죠?
그리고 원문도 2번정도는 본거같아요 이번에 너무 바뀐 법이 많아서 보게 되더라구요.

면접 준비 과정
저는 이번 면접이 너무 많이 바뀌고 25%로 증가한다고 해서 특히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서울로 바로 상경했습니다. 저는 스피치 학원을 다니며 스터디 2개를 병행했어요. 학원에서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과 내 경험을 정리하는데 중점을 뒀고, 사전조사서가 생겨서 걱정이 많아서 스터디는 우선 사전조사서를 하루에 4개씩 뽑아서 맨날 쓰며 준비했어요. 결국 당일 날은 다 못채웠지만.... 여튼 이후 개별 발표를 준비하는데 상황형 질문도 어느 정도 예상해서 하루 스터디만 6시간씩은 하면서 개별발표 주제로 4명이서 시간재고 쓰고 3분 발표하고 바로 질문을 나머지 3명이 하는식으로 연습했어요. 근데 저는 둘째날 오후에 봤는데 하필 다른 날 주제들은 다 공부했던건데 제 타임 주제는 처음봐서 어려웠지만. 면접 때 틀린 대답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답을 하려 했던게 좋았던거 같아요. 이번 면접이 특히 압박이 심했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다행이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수험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거 막연한 미래였어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한 터라 나이도 어린것도 아니고, 이번에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공부 중 한번씩 들고, 특히 면접 준비 때 그게 가장 심했어요. 하지만 극복할 수 있었던건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성실함과 꾸준함을 잃지 않았던게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어차피 생각해도 안변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계획한 대로 아니면 오히려 더 공부하고 운동하고 준비했던거 같아요 저는 그러한 노력이 배신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생각이 중간중간 안날 수는 없지만 극복하려면 합격해야하고 합격하려면 그만큼 노력해야하니 노력이 방법이었다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제가 있어 가장 큰 전략은 3월부터 시작된 수험생활이었던거 같아요. 천천히 모든 커리와 강의를 듣는건 미련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미리부터 준비해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니 점수가 배신하지 않더라구요. 성실함과 노력은 항상 배신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이후 괜찮은 점수에도 체력학원에서 남들보다 무조건 더 연습하고 노력했고, 무조건 합격하자는 마인드로 턱걸이가 아닌 안전하게 합격하자는 생각으로 수험생활 전부에 임했던게 제게 있어 가장 큰 합격의 열쇠이자 강점이었던거 같아요. 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힘들어도 참고 견디다 보면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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