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번에 성공한 남자 간호사

조회수41

카테고리: 2023힙격,기타,구급,기타,#일병행,#최종합격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나이트 킾 근무하면서
- 퇴근 후 3시간 정도 자고 스터디카페에서 오후 1~2시 부터 공부하고 저녁 9시반 까지 출근하기 전까지 하루는 소방학개론 강의 3~4개 듣거나 하루는 응급처치학개론 3~4개 강의 봄
- 주에 2회 이상은 퇴근 후 체력 학원 가서 12시까지 운동 후에 4시까지 자고 저녁은 대충 먹고 스터티 카페가서 출근 전까지 공부함
근무 쉬는 날
- 아침 9시에 기상을 해서 스터디카페에 가서 저녁 7~8시까지 공부를 함
- 소방학개론 과 응급처치학개론 강의를 4개씩 들음
- 8시까지 공부 후 근처 공원에 가서 체력단련을 혼자서 함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
- 이근상 강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9월부터 강의를 빠르게 듣기 위해서 배속을 1.3배속으로 들었고 커리큘럼은 기초*기본 강의 -> 기본*심화이론 -> 기출n제 -> 진도별 모의고사 -> 동형모의고사/고열반/마법의특강(약한 부분만) -> 시크릿 모의고사/ 백백백 특강을 따라갔습니다.
- 기출은 솔직히 22년 시험이 너무 어렵게 나와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 해서 기출은 2번만 복습을 했습니다.
- 문제가 어렵게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백소나/김동준 진도별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습니다.
- 하지만 이근상 강사님을 끝까지 믿고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 2달 정도 남았을 때는 다른 강사님들 동형모의고사를 다 풀면서 오답정리를 했고 무조건 이근상 강사님 교재로 쪽수를 나눠서 복습을 하였습니다.
< 응급처치학개론 >
- 문제는 소단기 김태윤 강사님 문제집도 사서 풀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법률이 어렵다고 느껴져서 저는 하루에 공부를 시작할 때 법률을 1시간 반을 투자했습니다.
- 문제집이 많이 않아서 교재를 다 외울듯이 계속해서 봤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1. 김동준강사님 책을 사서 어떤 질문들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대답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았습니다.
2. 작년과 다르게 면접이 크게 바뀌면서 정말로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체력학원 같이 다닌 사람들과 대전에 있는 면접학원을 다녔고 거기서 여러가지 방향을 잡아주었습니다.
3. 발표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 구급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것을 항상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저의 생각과 따르게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4. 인성 면접은 정말로 여러가지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대답을 준비 할 수 없어서 정말로 중요하거나 큰 틀을 잡아 말이 다르더라도 비슷한 질문들을 묶어서 대답할 수 있게 연습하였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1. 나이트 근무를 하면서 수험생활
- 1년 동안 대학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요양 병원으로 옮겨 수험 생활을 준비하였습니다. 대학 병원보다는 편한 근무 환경이었지만, 나이트 근무를 하면서 필기와 실기 준비는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잠을 편히 자지 못하고 다음날에 퇴근 하자마자 체력 학원을 가는 날에는 진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수험 생활을 준비하던 친구들이 같이 격려와 의지를 하면서 이번 한 번에 붙자고 다짐을 하고 또 하였고, 이번에 4명 다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멘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곤한 와중에 정신을 똑바로 잡기 위해서 동기부여 동영상을 틀고 스터디 카페를 갔고 졸리면 커피를 마시거나 일어서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독하게 먹고 한 번에 합격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무조건 강의는 빠르게 1회독을 해야 합니다. 어차피 처음 들을 때에는 다 알아듣지 못합니다. 저도 성격이 완벽하게 하고 넘어가야 하는 성격이라서 이번 부분이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회독 하는 것이 무서워서 1회독에서 완벽하게 하고 넘어가려는 마인드는 정말로 안 좋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반복 또 반복이 중요합니다. 동형모의고사, 진도별 모의고사 다른 강사님들 교재까지 다 풀고 다 외울 때까지 보고 또 보았습니다. 마지막 1달이 남았을때는 교재를 다 외울 정도로 회독을 많이 하였습니다. 교재를 회독 할 때도 완벽하게 외우고 남어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보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것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필기 시험이 1달 정도 남았을 때는 어려운 문제만 계속해서 풀다보니 어려운 문제는 익숙해진 반면에 기본적인 내용이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막상 시험은 누가 실수를 덜 하냐 차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저는 하나의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정리를 한 뒤 교재를 나눠서 회독을 하여서 필기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체력 학원을 무조건 빨리 다니세요. 저는 직장인이라서 급여적인 부분이 부담은 안 되었지만, 결국은 한 번에 시험에 붙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헬스보다는 체력 학원을 다녀서 감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11월 말부터 다녀서 필기 시험 2주 전에도 주에 2번은 꾸준하게 나갔습니다. 이렇게 나간 결과로 실기 시험에서 만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금 실기 비중이 늘어난 시점에서 필기에만 몰두하고 나중에 뒤 늦게 실기를 준비한다면 정말 후회 하실 겁니다. 필기랑 체력을 같이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멘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니 자기 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