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작년에 승진시험을 한 번 쳤었습니다.
독학으로 강의없이 기출문제집을 위주로 공부했었는데, 몇개 차이로 쓴맛을 맛봤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일찍 인강을 신청해서 시작하려 했는데,
와이프가 임신을 하면서 들떠버린 마음에 본격적인 시작은 6월?에 했습니다.
당번일은 출근을 해서 공부를 했고, 비번일은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7월부터 8월 중순까지는 도서관이 휴관(공사)을 하는 바람에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점점 더 배가 불러오는 와이프를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만큼 더 열심히 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전술

양이 많아서인지 다시 준비를 해도 버거웠습니다.
그래도 계속 읽고, 3회독 5회독을 하면서 계속 외워갔습니다.
무조건 외워야 하는 일이라 좀 부담스러웠는데, 반복적인 회독으로 그냥 외웠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긴 편인데, 오며가며 기출문제 강의를 계속 듣고 문제와 답을 공부했습니다.
실제 업무중에서 습득된 부분도 있어서 이해하면서 외웠습니다

공무원법

처음 강의 들을 때 임용권자부터 멘붕이 왔는데 계속 반복할수록 근무와도 직접 연관된 게 많아서 그나마 재밌게 공부한 과목 같습니다. 암기법도 강의에서 한 번 들으니까 더 수월하게 외워진 거 같고 소방승진단기 강의들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게 들은 강의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서+객관식문제집 위주로 반복하다가 어느정도 됐다 싶을 때 기본서를 꼼꼼히 보시면 고득점 할 수 있는 과목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 개정된 부분이 있는지 꼭 꼼꼼히 확인하고 시험장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기본법, 시설법

공부스타일은 위와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초심자라면 강의를 한번 듣는것도 개념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단원씩 이론보고 객관식 풀고 마무리했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그리고 저는 출퇴근 운전하면서 문제풀이 강의를 노래대신 계속들으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그리고 이근상 교수님강의를 들었는데 기본서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강의 결제할때는 교제를 곧 출간하신다고 해놓고 막바지가 되니까 출간이 힘들다고 해서 좀 너무하다 싶었는데 결론적으론 합격해서 다행입니다.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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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