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도 서울 소방 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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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공채,소방(공채)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1. 지역 / 직렬 / 성별 : 서울/공채/남


2 .각 과목별 점수 / 가산점 : 소방학 80, 법규 85, 행정법 95, 한국사90, 영어75, 가산점3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각 과목별 공부법
저는 매일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해서 제가 공부한 범위와 내용을 적어가면서 복습했습니다.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므로써 제가 공부를 그 날 열심히 했는지를 판별할 수 있었고 공부량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들면 조금 더 남아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행정법
공부시간을 제일 많이 투자한 행정법 과목입니다. 첫 번째로 써니 교수님 올인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용어가 낯설고 어려웠지만 교수님의 반복되는 설명과 교수님께서 쉬운 예시를 계속 말씀해주셔서 행정법과목에 친숙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소방직한테 적합한 문제만 푸시라고 말씀해주시고 소방직에 비해 지엽적인 문제는 넘어가라고 하셔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법규명령 파트와 소송,심판 부분이 많이 어렵고 헷갈리다고 생각해서 강의를 배속으로 빨리 반복해서 들으니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인원 강의를 끝마치고는 오답노트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답노트 강의는 일행직과 같이 병행되는 강의여서 다소 어렵게 느껴지만 오답노트 강의를 들으므로써 개념이 잡혀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출커리를 탔습니다. 제가 먼저 문제를 다 풀고 나서 강의를 들으면서 채점과 동시에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써니쌤께서 풀지 말라는 문제빼고는 시험전까지 기출만 무한반복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시험에서도 모든 문제가 기출만 제대로 풀어봤으면 다 맞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써니쌤께서 말씀하신대로 기출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큰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영어는 제일 자신이 있던 과목이였으나 시험 4달 전부터 공부를 소홀히하다 보니까 제일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영단어는 김소영으로 모르는 단어만 시험전 날까지 무한 반복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커리는 수환쌤의 커리를 전부 따라갔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문이 먼저 마스터가 되어야 문법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마 모의고사를 진짜 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매 주 풀었습니다. 문법, 어휘, 생활 영어는 8분컷만 무한 반복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기본베이스로 한능검 1급이 있어 가지고 효자 과목이였습니다. 문동균쌤의 올인원강의를 들으면서 소방직한국사만의 특징을 파악하였고 판서노트 1/2강의와 소방기출은 문동균을 풀으면서 많이 실력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는 기출TOP100과 판서노트 1/4 강의를 무한 반복하면서 감을 잃지 않으면서 두문자를 머리에 각인시킨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판서노트와 기출책만 있으면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방학개론
저는 기본강의가 시작하기 전에 작년 김동준 교수님의 기초입문서와 기초강의를 통해 처음 배우는 개론/법규가 어떤 과목인지 파악하였습니다. 처음 화재파트때는 내용도 바로 와닫고 두문자도 재미있어서 효자과목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소방시설파트때부터 외울게 많아지고 어려움을 느껴던 것 같습니다. 위험물의 분류도 교수님꼐서 재밌는 암기법으로 잘 설명해주시지만 처음에는 전혀 외워질 것 같지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본강의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계속되는 교수님의 반복설명과 복습 끝에 공부를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몸소 체험할수 있엇습니다. 심화강의는 스킵하고 합격노트 7시간 특강을 보면서 다시 복습하고 기출로 들어가서 문제를 풀면서 계산마스터 특강도 들었습니다. 각종 특강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프를 풀면서 감을 잃지 않고 실력을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소방관계법규
개론과 마찬가지로 기초강의를 통해 먼저 배우고 기본강의로 들어갔습니다. 1법때까지는 괜찮았는데 2법부터 배로 늘어나는 범위와 암기량 때문에 고생했지만 두문자와 암기법을 반복하다보니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법규가 제일 휘발성이 심한 과목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보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적은양이라도 반복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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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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