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고득점 초시합격 비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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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공채,소방(공채)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정말 기본 베이스도 제대로 없던 저에게 1년간의 수험생활을 합격으로
잘 마무리 시켜주신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문동균 선생님, 김수환 선생님, 김동준 선생님, 박준철 선생님
정말 저에게 인생을 바꿔주신 분들입니다.
수험생활 기간 동안 지칠 때마다 선생님들의 좋은 말씀들과 응원들을 벗 삼아서
실제로 합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선생님들의 강의가 아니었다면 1년 안에 합격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3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놀기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는 광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 수험생활에 방해되는 모든 것은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1년간 술 마신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1년간 게임 접속해 본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1년간 친구들과 여행 가본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누구에게는 술, 게임, 친구가 공시 생활의 스트레스 푸는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러한 스트레스는 차라리 혼자 운동을 하면서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1년만 마음먹으시면 됩니다.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본인의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딱 1년만 참고 저처럼 해보시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시험 전에도 불안하기는 하였지만 스트레스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열심히 1년간 노력했고, 이 정도까지 공부하였는데
실제로 불합격이면 이 소방직은 제 인생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냥 큰 자신감을 가지고 수험생활에 임했습니다.
모의고사 전국에서 1% 안에 들어 합격은 당연시라고 생각했고
사실 제 목표는 수석 하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실제로 김동준 선생님께서도 공부할 때 수석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실제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공부한다면 고득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시험 치고 합격, 불합격 여부에 대해 불안해할 때 동안
저는 고득점을 받았기에 불안감은 크지 않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다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다 보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내년에 시험 잘 보시고 센터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우선적으로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모의고사 3회 응시가 가장 저에게
큰 자신감을 채워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소단기 모의고사 3회 응시하면서 3회 모두 전국 1% 안에 들었던 성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10시에 시작하여 OMR을 체크하는 것까지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전까지 가슴에 손을 얹고 매일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소단기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주위에서 모의고사가 어렵다는 말이 많았을 때에도
저는 책 내용을 전부 암기할 정도로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바로잡을 수 있게 되어
무조건 추천드리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의고사 성적이 잘 안 나와서 걱정하는 친구들도 많았으나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 실제 시험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시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나가시면 될 듯합니다.
시험을 잘 쳤을 시에는 자신감을, 시험을 못 쳤을 시에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신다면 좋은 콘텐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우선적으로 내년에 되면 한국사와 영어는 사라지기 때문에 한국사, 영어는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사는 문동균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한국사 베이스는 태정태세 문단 세 조 차도 몰랐고 부끄럽지만 임진왜란과 6.25전쟁이
같은 전쟁인 줄 알았을 정도로 한국사에 대해서 완전 노베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가장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문동균 교수님 기본강의, 판서 노트 강의, 기출강의 등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나중에는 모의고사 풀면 90점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한국사가 시험과목에 있다면 문동균 선생님 무조건 추천하지만
내년 되면 사라질 과목이기에 한국사는 이쯤에서 공부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영어 과목은 김수환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 베이스는 토익 735점의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어렵긴 하였지만
수험생활의 발목을 잡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수환쌤 강의를 듣는 것도 재밌었고 영어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긴장감 때문인지 영어가 잘 읽히지 않아 아쉽게 75점을 맞았습니다.
원래는 80점인데 마킹 실수로 5점이 깎였습니다..
영어도 사라질 과목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개론, 법규 공부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김동준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강의를 1회독 한 후에는 혼자서 독학으로 기본서 1회독을 더 하면서
기본 내용을 좀 더 다지고 기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출 강의는 시간 절약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들었으며
기출문제집은 3회독 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수없이 반복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았습니다.
매일 10분간의 타이머를 맞춰놓고 매번 다른 문제의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도움이 되었던 것은 "동프"라는 강의가 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론과 법규는 항상 "동프" OR "모의고사" -> 기본서 회독 순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단원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타 선생님 모의고사 등 여러 강의도 더 있으니
꼭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 이근상 선생님의 백백백 특강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백백백 특강으로 인해서 부족했던 지식이 완전히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법은 박준철 선생님 강의를 봤습니다.
그냥 행정법은 딴 거 다 필요 없습니다.
써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무조건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저에겐 너무 생소한 내용의 과목이어서
기본강의, 오답노트, 기출강의, 모의고사 강의, 특강 등 써니 선생님이 하는 모든 강의는
다 들으면서 행정법을 공부했습니다.
아마 5과목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투자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써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커리를 잘 따라가면
판례를 읽다가 틀린 부분이 자동적으로 눈에 보이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우선 기본강의는 워낙 수가 많아서 1회독만 하고
저는 기출문제집으로 단권화 작업을 했습니다.
기출문제집만 5회독 정도 했고, 솔직히 소방 시험에서 써니 선생님 기출문제집만 여러 번 회독하면
시험은 문제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 강의 1회독, 모의고사 2회독으로 행정법을 다져나가서 실제 시험에서
95점이라는 고득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광역시 공채 소방사에 합격한 박준성입니다.
제 필기 점수는 435점, 실기점수는 49점으로 소방단기 합격예측 통계상
0.2배수였고, 실제 면접 점수까지 합한 점수로는 22등으로 추측됩니다.
우선 저는 2021년 4월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소방공무원 준비를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가산점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서 4월에 퇴사하기 전 일과 병행하면서 컴활 필기를 합격하였고
퇴사 후 실기를 한 달 동안 준비하여 한 달 만에 컴활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대형면허는 군부대에서 운전병이었어서 원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 4점의 가산점을 맞춰놓고 본격 공부는 5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시험 총 기간은 21년 4월부터 22년 4월까지 딱 1년간 수험 기간 생활을 했습니다.
1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445점의 점수를 맞았으나 마킹 실수 2개로 435점이 되었습니다..
마킹 2번이나 확인했는데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평소 하지 않던 실수를 했습니다.
그나마 점수가 높아서 크게 타격은 없었지만 여러분들도 꼭 집중해서 마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실기는 12월부터 학원을 다녔습니다.
사실 학원을 다닌 이유가 체력을 준비해야겠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동안 너무 앉아서 공부만 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좀 힘든 시기였고
주 2회 오전에는 실기도 준비할 겸 같은 동지들도 만나고자 학원을 일찍 다닌 케이스였습니다.
처음에 실기 성적은 누구나 그렇든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기계를 여러 번 다뤄보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저는 49점이라는 고득점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악력 10점, 배근력 10점, 윗몸 10점, 왕이 달 10점, 제 멀 9점, 좌전 굴 0점입니다.
좌전 굴은 매일 스트레칭을 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측정해 보았을 때 0점이 나오길래
큰 충격을 먹고 그냥 다른 과목을 만점 받을 생각으로 포기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니던 체력 학원에서 좌전 굴을 무리하게 찢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전략적으로 본인의 몸 상태를 잘 확인하고 점수 관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면접은 학원은 다니지 않고 체력 학원 동기들과 면접 스터디를 구성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스터디는 10명 전부 초시 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혼란이 많았지만
주위에 소방관 동료나 다른 스터디의 방법들을 좀 습득한 다음에는
스터디가 꽤나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해보는 연습이 꼭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평소 준비할 때도 면접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실제 면접에서도 자신감이 있었으나 막상 면접관님들 앞에 앉아있으니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준비만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실제 면접장에서도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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