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창원공채(여) 합격수기 입니다.

조회수99

카테고리: 2022합격,공채,소방(공채)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공부를 했던 사람이 아니였고 운동만 했었습니다. 수능시험도 치지 않았었고 그 만큼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었습니다. 공부를 못 할것 같아서 도전을 포기하기 보다 내가 후회없이 해보고 안되면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한번에 합격하자라는 마인드 내가 1등이 되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했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것이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습니다.
간절함이 매우 컸었기 때문에 힘든것 보다는 내가 꼭 합격해서 소방학교에 들어가 훈련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너무 기뻤기 때문에 그런상상을 많이 하면서 행복함과 간절함을 더 많이 가져갔던거 같습니다. 시험이 다가왔을때는 내가 붙을 수 있을까 떨어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여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그럴시간에 공부를 더하여 합격한다 생각하자 하면서 마음을 자꾸 변해가려 노력했습니다. 공시라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친구들과 놀고싶은거 다 참고 하고 싶은것들도 다 참으면서 해야하는 일이기에 매우 고단한 일 될 수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라서가 아닌 소방관이 되겠다라는 마음가짐하나가 스스로를 최종합격까지 갈 수 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보격적인 공부를 9월부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특별한날은 제외하고 주말까지 풀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부족하기에 더 노력을 해야붙을 수 있었기 때문에 쉬는 날 없이 공부를 했지만 어느정도 기본이 되고 베이스가 있다면 자신의 패턴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15퍼였던 22년도도 필기 잘쳐도 체력에서 뒤집히기 쉬운것 같습니다. 내년은 25퍼나 되는 비중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체력이 매우 비중이 크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체력이 좋고 하더라도 학원을 가서 한번 측정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방에 있는 체력과는 전혀다르다 생각이 들기 때문에 무조건 측정을 하러가보는 것이 좋은 것 같고 체력이 부족하다 생각이 들면 12월달부터라도 학원을 다니시는게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체력도 한번에 확늘기보다는 공부처럼 꾸준히 해야 점점 늘수 있는 종목들이기에 꾸준히 노력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방단기를하면서 여러 이벤트도 많고 공짜로 베포하는 여러 책들도 많았습니다.
선착순 이벤트들도 참여하여 공짜로 배부해 주어서 수험생들이 교재비도 아낄 수있고 매우좋은 이벤트 였습니다. 소방단기 사이트가 매우 소방에 있어서 유명한 사이트이지만 가겨적인 측면에서 보면 많이 비싸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최종합격을 하게되면 환급해줄 수 있는 제도도 있고 강사선생님의 가르치는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고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돈주고 했던 강의이지만 후회없이 제대로 뽕을 뽑을 수 있던 그런 사이트 였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하고싶다면 소방단기를 가장 먼저 추천할 것 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 생각하고 필기시험을 치고 합격예측하는 서비스는 정말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저의 지역은 100퍼센트가 정확 했습니다. 시험기간내낸 마음 졸이며 불안 할 수 있지만 이런 서비가 있음로 저의 위치를 알 수있고 무엇보다도 다른 타사이트에 비해 표본도 높고 정확도가 높다는 점에서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끝나고 체력과 필기를 합산하여 예측하는 풀서비스도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기때문에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에도 장점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합을하여 표본을 모으는것보다 소단기 사이트에서 해준 취합이 표본이 많이 모여 정확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하루가 불안했지만 이런 서비스를 보면서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있다는 것에서 안도감을 느꼈었습니다. 필기가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로 체력학원을 가는건 비용적인 부분에서 의지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효과적이였습니다. 실제로 저는 소방을 준비한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인강을 어떤걸 들었는지 직접 물어봤을때 저는 소방단기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다 만족하였고 그리고 달마다 있는 모의고사를 치고 자신의 위치를 알 수있는 시스템도 만족스러웠고 문제에 있어서도 소방의 형식과 완전 비슷하게 나온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언제 합격 할 지 모르기 때문에 프리패스를 끊어 공부를 했는데 소방단기를듣고 끝까지노력한 결과 9개월만에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영어 김수환 선생님
영어에 있어서 저는 주어동사형용사등등 이런 기본적인 영어도 몰랐던 저였습니다. 영어라는 과목은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했고 꾸준히 해야 가능한 과목이기 때문에 직장병행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영어 단어를 기본적으로 먼저 시작하여 1년 5개월정도는 시험직전까지 단어 공부를 헸습니다. 처음에는 데이원으로 시작하여 끝이 다가올때는 일주일에 한권씩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수환 선생님의 커리를 순서대로 다 따라가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신기하게 공부하다보면 맞출 수 있는 문제가 생기고 하나하나씩 해석을 해나가는 것에서 매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한국사 문동균 선생님
한국사는 암기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우선 처음에 올인원 강의를 들었을때는 강의전체를 다들어도 생각이 나지 않고 문제 풀기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암기 방향이있는데 그걸 매수업 똑같은 패턴으로 가르쳐주시니까 선생님이 나중에는 지겹게 될 정도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말이 이해가 가지않고 당장 외워지지도 않아 이 방법이 맞는가 불안했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풀커리를 다 따라가고 막바지가 되었을 땐 충분히 그말들이 이해가 갔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4분의 1강의가 짧은시간안에 정리를 다해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였습니다. 암기과목을 말그대로 얼마나 반복적으로 복습하냐에 따라 달릴것 같습니다. 지겹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학개론,법규 이근상 선생님
저는 무조건적인 암기보단 이해를 하면서 암기하는 것이 머리속에 잘 들어 왔습니다.
이근상 선생님께서는 외워야 할 부분은 외우지만 이해 할 수 있게 설명을 해주셨기때문에 좀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방식과 선생님의 방식이 너무 잘맞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습니다. 법규는 한국사 처럼 암기여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두문자를 토대로 공부하였고 반복연습을 하다보니까 머릿속에 들어 왔습니다. 개론은 암기도 있지만 어느정도 이해를하고 응용도 필요한 부분이였고 그런 부분에서 선셍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더욱 암기가 잘되었습니다. 어쨰됐든 이과목도 지겹도록보고 익숙하게 반복연습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행정법총론 박준철 선생님
행정법은 처음 나온 과목이라 법적인 말들도 모두가 새로웠습니다. 기본인강도 매우 많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생소한 단어라 더 집중하여 커리대로따라가면서 부족하고 이해가되지않는 부분은 그 부분만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소방과목에서는 대부분이 암기과목이기에 반복연습을하여 꾸준하게 하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창원 공채 (여)에 2022년도 합격하여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병행하면서 20년도 11월부터 컴퓨터활용능력1급 자격증과 운전면허등등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 시작하였고 자겨증 취득후에는 본격적인 공부에 몰두 하였습니다.
저는 운동을 했었기 때문에 공부하는것이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6시에 퇴근을 하면 8시부터 11시에서 12시까지는 공부를 하였고 피곤하였지만 지금 안 하게 되면 나중에 하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아서 세네시간이라도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영어라느 과목은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 단어를 미리 공부하여 시작하였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길에도 드라마 한편을 보기보다 영어강의를 들으며 기초적인 지식을 쌓으려 하였습니다. 일을 할 때는 하루에 세시간 네시간정도 밖에 못 했지만 8월에 퇴사하고 나온후부터는 하루에 적어도 10시간은 채웠던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느낀바로는 오랫동안 앉아 있는 공부 시간이 중요하기보다 7시간이라도 그 시간내에서 내가 얼마냐 집중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하루에 5과목씩 하지않으면 불안함이 생겼기 때문에 스스로의 성격상 하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5과목 이상을 하다보면 10시간은 훌쩍 넘기게 되고 그래도 하는 시간에는 최대한 집중을 하여 공부하였지만 돌이켜보면 집중을 하지 못 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들어가지 못 한 경우가 생겨 시험에서는 실수를 한 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의지가 타올라서 많이 하겠다는 욕심을 세우게 된다면 금방 지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패턴으로 꾸준히 지치지말고 끝까지 하자라는 생각으로 공부 하였습니다. 물론 긴 시간 앉아있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잠도 올때도 많았었는데 너무 많이 앉아 있다보니 집에서 홈트 정도 간단히 운동할 수 있는건 나중의 체력시험을 위해 하는 게 매우 효과적인 방법 인것 같습니다. 잠이올떄는 적어도 30분정도의 잠을 확실히 자주고 알람을 설정하여 일어났습니다. 졸면서 공부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푹자고 일어나는게 저에게는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힘든 수험기간이였지만 내가 어떤일을 끈기있게 해낼 수 있게 만든 경험이였고 합격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 힘들었던 과정을 다 잊혀지게 만드는 경험이였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