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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공채] 소방 공무원 삼수 합격생의 현실적인 조언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6 공채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소방관계법규,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1년 6개월~2년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독학,인터넷강의,학원종합반수강 | 공부 장소 | 학원,스터디 카페,관리형독서실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소방준비를 위해 3번의 시험을 쳤습니다. 재시까지는 노량진 관리형종합반을 다녔었고 삼수때에는 집에서 스터디카페를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초시생활 당시에는 불규칙한 패턴으로 공부하고 생활 패턴도 불규칙했었습니다. 당시 노량진에서 종합관리반을 다녔었는데 등원시간이 아침 7시에서 아침 11시 사이에 등원하면서 잠도 12시에서 3시 사이에 자는등 불규칙하게 공부했습니다. 특히 취짐때 휴대폰을 본다고 늦게 잤습니다. 그때에는 이정도면 규칙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매우 안좋은 생활이었습니다. 매일 10시간이상씩 공부하며 학습시간은 매우 많이 가져갔지만 불규칙한 생활이 학습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하지 않았고 그저 강의를 따라가기 바빠 체력준비도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필기에서 떨어졌었습니다. 이후 2번째 시험을 준비할 때부터는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했고 매일 6시에 기상해서 11시 취짐하였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니 중간중간 체력학원도 다닐 수 있었고 계획도 착실히 세워서 필기도 합격하였지만 최종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시험때에는 앞전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며 공부했고 체력점수를 보완하기 위해 공부보다는 체력준비에 더 힘을 써서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체력에 비중을 더 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 및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추천하는바입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저는 우선 행정법은 박준철 선생님, 개론과 법규는 초시 때에는 김동준 선생님, 재시부터는 백소나 선생님을 수강하였습니다. 우선 강의를 베이스로 공부하였고 행정법은 2배속 개론, 법규는 1.6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개론공부법은 정말 매년 어려워져서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초시 때에 92점이 나와서 안심하고 있었다가 이후부터 괴랄한 난이도로 인해 갈피를 잘 못 잡았습니다. 우선 기본서를 꼼꼼히 보고 웬만한 것들은 모두 머리에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회독은 정말 수도 없이 하여서 아마 100번은 넘게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래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개론은 기본서 회독은 기본으로 하면서 동시에 다른 과목보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같은 개념으로 문제를 내도 문제집마다 강사마다 문제를 하늘과 땅 차이로 문제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풀이를 통해 응용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같이 공부하던 분들과도 다양한 문제와 기본서에 없는 개념들도 가져가기 위해 공유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 번째 시험 때에는 소방학과 교재나 기술사, 기사문제들도 많이 참고하면서 공부하였는데 개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법규공부법은 항상 같았습니다. 정말 엉덩이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또 자기만의 정리법을 만드는 게 법규를 완성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법규도 기본서 회독을 수도 없이 하였고 아마 법규도 100번은 가뿐히 넘게 회독한 것 같습니다. 회독할 때에 이미 외운 쉬운 거만 회독할 수도 있는데 선생님이 가져가라고 하는 개념들은 아무리 시행규칙에 있다고 하더라도 무조껀 들고 가시고 그 외에 부분들까지 건드리면서 나만의 두문자를 만들어가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초시 때에 주변에서 양을 늘리지 마라,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해라 등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소방시험에는 적합한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년 수험생들이 상향 평준화되었다고 느껴졌었고 점수 또한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100%로 준비하면 남들에게 뒤처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120%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선생님이 짚어주는 것들은 기본으로 가져가시고 ’이게 나오겠어? ‘하는 부분까지 건드려보며 가져가려고 노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백소나 선생님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6개 분법 중에 연관된 법끼리 묶어서 외우는 게 저에게 법규라는 과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백지에 적어보는 공부법은 하지 않았지만, 노트에 법끼리 비슷한 부분들, 학사 석사 박사 묶기, 조교수 부교수 묶기 위원회별로 결격사유 묶기 등등 자체적으로 체계화해가며 공부하였는데 백지 공부법이 맞지 않으신다면 제 방식처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행정법공부법은 양 줄이기입니다. 행정법은 소방에만 있는 과목이 아니여서 타 직렬 기출제들도 많고 문제들도 정형화되어있어 양을 줄이면서 공부하는 것이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출문제집을 위주로 공부하였는데 1회독때는 강의 따라 진도를 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2회 독부터는 확실하게 아는 판례에는 파란색 형광펜, 애매한 판례면 표시 안 하고 틀린 판례는 빨간색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4회독 5회독 해나가면서 마킹 안 돼 있거나 빨간 형광펜 판례들만 보면서 점점 형광펜을 채워나가면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되어서 시험 전에 책에 나와 있는 모든 판례를 머리에 넣을 수 있습니다. 10회도 정도 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모든 학원의 봉투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놓친 판례들 챙겨가시면 기출은 완벽하게 들고 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신판례가 고득점의 갈림길인데 물론 박준철 선생님의 최신판례특강은 필수로 꼭 들으시고 타 학원 최신판례도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막판 되면 여유가 생기셔서 버겁지 않으실 겁니다. | ||
| 면접 준비과정 | 면접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저는 면접은 그저 거쳐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합격, 불합격은 답변 자체를 계속해서 하지 못하거나 답변 핀트를 못 잡거나 심각하게 태도를 불량하게 하는 등의 문제가 없다면 불합격은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주변같이 준비한 수험생, 면접학원 학생들 후기를 들어봐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불합격을 피하는 거와 별개로 정말 1점이라도 더 받아야 하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 대형학원도 다녀보았고 소규모학원, 소규모 과외도 받아보았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소규모로 운영하는 곳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면접이라는 과정 자체가 스피커로 답변을 듣는 것이 아닌 사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습, 표정, 아이컨택, 태도, 목소리의 자신감, 답변의 퀄리티 모든 것이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1대 다수로 진행되는 학원보다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곳이 더 많이 봐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형학원이 아니여서 불안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필기, 체력학원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면접 스터디원들의 지인들 모두 자료를 공유해가며 준비하기 때문에 자료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우선 웃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 소방 준비하면서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지내려 노력했고 면접 준비하면서도 유지하며 동시에 아이컨택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면접 과정 중에서도 면접관께서 인상이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앞 전의 노력들이 빛을 보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3분 발표도 예상 질문지 50개 정도를 적어보며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는데 3분 발표도 수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인성 질문도 대본을 짜서 외우기보다는 스스로 인생의 스토리를 정리하고 면접 평가지에 나와 있는 평가요소를 생각하며 키워드 위주로 질문을 쳐내기 위해 노력하여서 처음 보는 질문이나 상황형 질문에서도 수월하게 답변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니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시면 다른 사람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저는 수험생활 중에 2번째 시험에서 최종탈락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시험이기도 하고 많이 준비하였는데도 떨어졌을 때의 허탈감은 정말 포기하고 싶을 만큼 컸습니다. 하지만 이거보다 더 힘들었던 점은 체력이었습니다. 재시 때부터는 체력학원도 상시 반을 다니며 준비하였고 원래 헬스도 좋아해서 헬스장도 다니며 체력학원도 병행해가면 체력준비에는 별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당연히 나처럼 운동 좋아하는 사람은 만점 쉽게 나오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3개월, 4개월 다녀도 원래 못하던 체력 과목점수는 정말 오르지 않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왕오달, 윗몸, 배근력은 만점이 나오거나?1점 정도로 나왔지만, 악력, 좌전굴과 제멀은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그중에 악력, 좌전굴은 하면 늘 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실제로 악력은 5점에서 만점 나올 수 있도록 주 3회씩 따로 악력 훈련도 하였고 좌전굴도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서 이번 시험 때까지 8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역량을 늘렸지만 제멀은 드라마틱하게 늘지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제가 2번째 시험 때 지원했던 지역이 울산이었는데 정말 체력점수 컷이 너무 높았습니다. 제가 필기 커트라인이였는데 필기컷트라인에서 1배수 진입하려고 하니 체력점수 60점 만점에 58점을 받았어야했습니다. 후기들 보니 올해는 더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자기가 가고 싶은 지역의 체력점수 통계들도 꼭 확인해보시고 잘 안 나오는 과목에 목메기보다는 만점인 과목은 확실하게 만들고 필요한 체력점수를 맞추는 데 초점을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배근력에서 만점이 항상 나왔지만 실기장에서 파울이 나와 1점나와서 43점으로 체력을 마무리하고 간신히 1배수를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마다 파울 규정도 다르고 매년 다르기 때문에 준비하실 때 모든 기준에서도 점수가 잘 나올 수 있게 준비하신다면 고득점을 노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앞에 많이 적었었지만 정리하자면 우선 규칙적인 생활 유지와 계획수립 후 완수가 필기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끝없이 회독하는 것이 필기에서 왕도였습니다. 하지만 필기보다 더욱 중요한 게 저는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후년부터 순환식으로 바뀐다고 소문을 들었지만, 내년에는 아직 현황 유지이기 때문에 지금 체력방식을 준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방식은 체력점수가 환산점수에서 너무나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정말 체력점수 10점이 필기 20점보다 높은 배점이기 때문에 빠르게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체력과목들은 악으로 깡으로 하면 늘릴 수 있는 과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죽도록 노력하면 점수를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멀은 정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체력측정을 해본 후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빨리 체력학원에 다니거나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거의 2년을 체력 준비하면서 첫 측정 200cm에서 실기장 243cm 정도밖에 늘지 않았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저를 보면서 특출나게 재능이 없어서 안 나온 케이스가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 준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늘었었습니다. 소방이 정말 치열한 시험이었기에 저의 합격에 가장 큰 공은 제멀에서 점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쿼트도 1rm 140kg로 증량하고 바벨 점프 스쿼트, 카프레이즈, 케틀벨스윙, 플라이오메트릭 훈련, 역도 클린, 힘줄 강화 안 해본 게 없습니다. 만약 점수가 안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볼 수 있게 빨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