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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공채] 수험 생활을 즐기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6 공채 응시과목 소방학개론,소방관계법규,행정법총론
총 수험기간 6개월~ 1년 시험 응시 횟수 1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 평균 학습 시간 6~8시간
평균 회독수 1~2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집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수험 초기에는 직병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출근 전 1-2시간 공부, 퇴근 후 11시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초시인 관계로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 과목 진도를 따라가려고 두 과목 위주로 공부하였으나, 점점 행정법 진도가 밀리며 퇴사를 결심하고 전업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전업 수험 생활을 하면서는 8시-12시 / 13시-18시 / 20시-23시로 구분해 각 타임별로 한 과목씩 공부하였습니다. 보통 오전에 법규, 오후에 개론, 야간에 행정법을 하였으나 그때 그때 진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주중에 이틀정도 저녁 이후 운동을 하였고(운동시 야간 공부 X), 주말에는 운동을 위주로 하고 가벼운 복습 정도 진행하였습니다. 공부 계획은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달력을 만들어서 계획 변경시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 - 백소나 선생님
많은 수험생들이 그렇듯, 저도 노베이스로 시작하여 개론 첫장 주기율표 외우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인문대 출신이라 화학식 외워본지가 까마득하여 초반에는 이해가 잘 안가 인강도 여러차례 돌려보았습니다. 소나쌤 설명이 자세해서 차근차근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은 제미나이를 활용해서 차근차근 개념 잡고 넘어갔습니다. 저는 연소파트보다 시설파트가 더 개념 잡기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작동 흐름 설명해주시는 부분 반복해서 수강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험 초반에 직병이어서, 아이패드로 한판정리 따로 정리했습니다. 나중에 교재에 단권화시킬때에는 패드로 정리한 부분 중 교재에 없는 건 출력하여 재접착풀로 붙여서 활용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 - 백소나 선생님
법규는 초반에 회독을 해도 해도 돌아서면 까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출문제집 풀이 때까지 감을 못 잡은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법처럼(!) 법규 기본이 탄탄해짐을 느끼면서, 점수가 안정적이게 되었습니다. 소나쌤 말씀처럼 회독을 하면 할수록 정직하게 쌓이는 과목임을 느꼈습니다. 법규 역시 초반에 아이패드로 따로 정리했습니다. 제가 정리한 노트를 개념도처럼 기억하고 있다가, 노트 그림 위치로 개념을 다시 기억해내는 방식이 암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행정법> - 박준철 선생님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가 암기를 많이 가져가는 과목이라, 행정법은 암기보다는 반복 숙달을 위주로 강의하시는 써니쌤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초반 기본서 1회독 까지만 하여도 복습 시에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핵심집약 파트에서 써니쌤 커리큘럼의 효과를 본 것 같았습니다. 키워드를 보면 선생님께서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어조와 포인트가 기억이 바로바로 나는 것 같았습니다(정답이 손 들고 있습니다!) 금번 시험에서는 다소 지엽적인 암기 파트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써니쌤 커리큘럼으로 훈련한 덕분에 행정법에서 점수가 크게 깎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과정 면접학원은 다니지 않고, 백소나 선생님 직무특강 등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스터디는 하나정도 구하여 참여하려고 하였으나, 중간에 사정이 생겨 부득이하게 스터디 없이 홀로 준비하고 연습하였습니다. 저는 답변을 작성하여 외운 것을 답할 때보다, 준비되지 않은 답변을 말할 때 더 자연스럽게 답변이 가능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예상문제 / 기출문제 등을 수집해 해당 질문에 대한 키워드만 외우고 즉석으로 답변을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금번 면접 스타일은 질문이 길고 장황하여, 다행히 제가 연습한 방식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 당일에는 긴장을 풀고자 면접관들이 직장 상사라고 생각하며 답변하였습니다. 다행히 제 답변을 잘 들어주시고,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을 해주시는 면접관님들이셔서 편안하게 면접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부스 앞에서 기피/회피 여부 확인 후 재입장 전 대기시간에 길고 천천히 호흡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면접장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퇴사 전까지 행정법 진도가 밀려있었고, 퇴사 후 급하게 행정법을 공부하면서 그 뒤로 소방학개론 / 소방관계법규 진도가 같이 밀렸습니다. 진도가 밀림에 급급해져 내용을 소홀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걱정이어서, 조급해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필기시험 직전에는 공부 시간이 부족하여 거의 벼락치기처럼 진도를 따라갔습니다. 소방단기 파이널 모의고사 점수도 낮게 나오고, 동형모고 문제 풀이 점수도 높지 않게 나올때 초조해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동형모의고사를 필기 1주일 전에 간신히 풀기 시작하였고, 많은 회차 문제 풀이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 보다 개념을 확실하게 잡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밀린 문제 풀이 진도에 전전긍긍하지 않고 개념을 제대로 잡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수험 생활을 즐기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장 공부가 조금 힘들고, 성적이 조금 안 나오는 것이 큰 어려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저는 인문학을 전공하였기에 소방학개론을 기초부터 이해해야했는데, 생소한 개념을 맞닥뜨렸을때 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더 잘 이해해보고자 노력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최종 임용 후 제가 근무하며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하면 공부하는 마음가짐에도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에, 수험 중에도 운동 시간 비중을 줄이지는 않았습니다. 수험이 제 생활의 모든 시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근무시간처럼 시간을 정해두고 계획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이 수험이라는 상황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는 키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 초시에 합격하였지만, 최종 합격 역시 앞으로 제 평생직업의 첫 걸음일 뿐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더욱 더 멀리, 크게 보는 시야를 가져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를 즐기면 수험도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