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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채 구급]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합격 전략은 회독과 오답 노트입니다.

경채

구급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6 경채 구급 응시과목 소방학개론,응급처치학개론
총 수험기간 2년 6개월 ~ 3년 시험 응시 횟수 3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 평균 학습 시간 8~10시간
평균 회독수 9회 이상 평균 문제풀이 권수 4권 이상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직장과 수험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여 9월까지 근무한 후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스터디카페를 이용했으며, 정액권을 끊고 지정석을 정해 꾸준히 같은 자리에서 공부했습니다. 공부 환경을 고정해두니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집중력이 부족하여 하루 평균 6~7시간 정도 공부했지만, 점차 공부 시간과 집중력을 늘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8~10시간, 많게는 11~12시간까지 공부했습니다. 저는 원래 잠이 많은 편이고 올빼미형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어 오전 9~10시쯤 기상하고 새벽 12~1시까지 공부한 후 귀가하여 2~3시쯤 잠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과 같은 생활 패턴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력 준비도 병행했습니다. 가끔 러닝을 하며 체력을 관리했고, 체력학원도 주 2회 꾸준히 다니며 체력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별도로 주말을 휴일로 정하지는 않았으며, 약속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주말에도 동일하게 공부했습니다. 수험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하루 공부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최대한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은 3년 동안 백소나 강사님의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부터 설명 방식과 암기법이 저와 잘 맞아 다른 강사로 변경하지 않고 꾸준히 수강했습니다. 2025년 시험 이후 몇 개월간 공부를 쉬었지만 다시 준비할 때도 기본 강의와 심화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수강했습니다. 교재 역시 새로 구매하여 이전 교재의 필기 내용을 옮겨 적으며 복습했습니다. 학습 순서는 기본·심화강의 → 기출문제 → 단원별 문제 → 모의고사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백소나 강사님의 문제집은 최소 4~5회 이상 반복해서 풀었고, 단원별 문제 풀이 단계에서는 다른 강사진의 문제도 함께 풀며 다양한 유형을 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계산특강과 재난특강은 반드시 수강했으며, 특강 문제도 3회 이상 반복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은 회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각론은 질환별 주요 증상과 특징을 먼저 암기한 뒤 세부 내용을 추가로 학습했고, 총론은 반복 암기를 통해 익숙해지도록 공부했습니다. 법령은 5~7일 정도 범위를 나누어 매일 확인했고, 과태료와 행정처분까지 암기했습니다. 또한 응급처치학개론은 강사와 문제집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문제집과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풀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집은 3~4회 이상 반복 학습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면접 준비과정 면접 준비는 체력시험이 끝나갈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체력 준비 단계부터 주변에서 면접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면접 준비는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학원은 스피치 학원을 선택하여 주 2회씩 3주 동안 수강했습니다. 또한 면접 스터디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스터디원 4명과 학원에서 구성된 스터디원 6명으로 총 2개의 스터디에 참여했으며, 주로 지역 스터디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스터디에서는 매일 발표 주제 1~2개를 준비해 와서 발표하고, 꼬리질문과 인성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발표 주제는 총 20~30개 정도 작성했으며, 모든 내용을 외우기보다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여러 주제를 반복하다 보니 답변 구조가 자연스럽게 익숙해졌고, 처음 보는 주제도 기존 답변을 응용하여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 질문 역시 30개 이상의 항목을 정리하여 답변을 준비했고, 자주 나오는 질문들은 암기 수준으로 숙지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발표형 질문보다 인성 질문의 비중이 훨씬 높았으며 약 20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일부 질문은 답변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모든 질문에 침착하게 답변하고 나왔고, 면접이 끝난 후 스스로 만족할 만큼 준비한 내용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2025년 시험에서 필기 탈락을 경험한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두 번째 도전에서 실패한 뒤 몇 개월 동안 공부를 쉬었고, 다시 시작할 때는 불안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취업하여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고, 저는 다시 수험생활을 시작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동안 ‘점점 나이는 들고 있는데 내가 이 길을 계속 가는 것이 맞을까’, ‘올해도 필기가 어렵게 나오면 어떡하지’, ‘필기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데 가능할까’와 같은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특히 세 번째 도전이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더욱 컸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생각에 휩쓸리기보다는 현재 해야 할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는 올해 반드시 합격한다’는 생각을 계속 되새기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떨어지는 상황을 상상하기보다 오늘 해야 할 공부를 끝내는 것에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결국 실력도 중요하지만 멘탈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잘되지 않는 날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한 것이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합격 전략은 회독과 오답 노트입니다. 먼저 회독을 최우선으로 두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처음에 10~12일을 한 회독 기간으로 설정하여 연소·화재·소화·폭발, 건축방재, 위험물, 소방시설, 소방행정, 소방기능, 재난 파트로 나누어 공부했습니다. 이후 암기량이 늘어나면서 회독 기간을 7일 정도까지 줄였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은 범위가 넓어 초반에는 총론 5~6일, 각론 13일 정도로 약 20일을 한 회독 기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이후 반복 학습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8~10일 정도에 한 회독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 전까지 두 과목 모두 기본서를 10회 이상 정독했습니다. 또 하나의 핵심 전략은 오답 노트였습니다. 저는 vFlat Scan 앱을 이용해 틀린 문제를 스캔하고, GoodNotes 앱으로 옮겨 과목별·강사별·기출 및 모의고사별로 정리했습니다.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고 난 뒤에도 틀리는 문제는 모두 오답 노트에 추가하여 시험 직전까지 반복 학습했습니다. 실제로 2026년 소방학개론 시험에서는 오답 노트에서 확인했던 지문이 거의 동일하게 출제되어 빠르게 정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답 노트가 단순한 정리용이 아니라 실제 점수를 올려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동안 느낀 것은 특별한 비법보다 꾸준한 회독, 반복 학습, 오답 정리가 합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점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