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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공채] 4년의 여정, 드디어 최종 합격한 수기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6 공채 응시과목 소방학개론,소방관계법규,행정법총론
총 수험기간 2년 ~ 2년 6개월 시험 응시 횟수 4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아르바이트 병행 평균 학습 시간 10~12시간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2권
공부방법 독학,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총 4번의 시험경험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경험삼아 학원다니며 공부하였고, 그 뒤부터 필기시험이 있기 4달 정도 전에 혼자 산속에 있는 고시원을 들어가 공부했습니다. 첫째 아무도 저를 관리나 터치를 안해주기 때문에 스스로 일어나는 의지와 잠드는 버릇을 먼저 포커스 하였습니다. 오전 6시 반에 일어나 아침은 거르고 간단한 세안정도로 잠을 깨운 뒤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오전에 잠을 깨고 나서는 집중이 잘되는 타입이었어서 오전에 강의를 몰아치게 들었습니다. 중식을 먹은 뒤엔 잠이 올 것을 알기에 바로 소화시킬 겸 개인운동을 하고 샤워를 사악 하고 또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이어가고, 석식 먹고 스탠드만 켜고 방 어둡게 하여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22시 반까지 공부를 하고 간단한 세안 후 12시 이전에 잠에 들으려 하였습니다. 4번의 시험을 겪으며 했던 공부패턴이지만 불합격 후 시간이 지나 다시 펜을 잡을 땐 여전히 낯선 생활 패턴이었습니다. 딱 1주일만 버티면 제 패턴이 되기에 그 1주일을 잘 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소방학개론 - 저는 학 법규 소나쌤 강의와 교재만 이용하였습니다. 초시생 경우엔 갈피를 못잡으면 아예 기초강의부터 들어야 그 다음 커리에 이해하고 따라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시생인 전 기본 강의와 예상문제 특강 위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히 기본 강의를 듣는 기간이 제일 길었습니다. 제 스타일은 이해가 안가면 어떻게든 이해를 시키고 메모 후에 회독시 돌아와도 내가 어떻게 이해했는지에 대해 기억날 수 있게 해놓은 다음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그 후엔 기출 회독, 예상문제 회독, 동형 모의고사 회독 등 계속 돌렸습니다. 끝엔 소나쌤 합격노트 교재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컴팩트하게 잘 짜여져있어서 빠른 회독용으로 잘 썼습니다.

소방관계법규 - 이 과목은 제가 자신할 수 있는 공부법이 있습니다. 모두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제 스타일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전 기본 강의를 빠르게 듣고 법 문구해석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제 암기법은 두음문자 따서 하는 방법의 비중은 좀 적고, 표를 만들어 암기를 많이 하였기 때문에 기본서에 포스트잇 사이즈별로 암기표를 만들어 곳곳에 적는 작업을 병행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기간도 좀 걸리기 때문에 잘 견디고 들어야했습니다. 그 후엔 매일 1개의 법령을 기본서로 책 읽듯이 읽고 기출을 풀든 예상문제를 풀든 그런 방식으로 필기시험 4달전부터 하였습니다. 그 기간부터 매일 1개법령을 읽으면 어느샌가 수십번의 회독을 할 수 있고, 책 처럼 읽은 법령이 머릿 속에 그려지는 그런 현상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무식한 방법일 순 있지만 뭐든 한 번에 이뤄지는 공부법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제 공부법은 괜찮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행정법총론 - 계속 써니쌤 커리를 이용했습니다. 솔직히 행정법은 써니쌤이 알려주시는 회독법이나 이해방법과 기출 회독 그것만 잘 하여도 평균점수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한 부분을 챙기고 싶으면 예상문제나 동형모의고사를 따로 챙겨 가져갔습니다. 특강은 무조건 챙겨야 하구요.
면접 준비과정 작년 면접 준비할 때엔 면접학원을 다녔습니다. 막상 가보고 나니 정답이라며 제 솔직한 생각과는 다른 답변을 가르쳐주는게 그렇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수업 듣고 학원에서 만들어준 스터디 조원들과 스터디 하고 똑같이 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준 스터디로는 서로 마음도 안맞고 누군 엄청 간절하고 누군 배수 안이라 널럴하게 하고 그런 것이 싫었습니다. 결국 최탈 후 올해는 체력학원에서 같이 운동하며 열심히 하는 인원들과 스터디를 조성해 학원을 안가고 일찌감치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체력시험 전엔 운동 쉬는 날 둘러모여 작년 발표주제에 쓸 대책소스들 자료조사도 하고, 인성면접에 간단한 질문 준비해오면 말해보고 약식으로 하였습니다. 체력시험 후엔 제대로 25분 시간을 지키며 랜덤 주제 던져놓고 발표하고 꼬리물고, 인성면접까지 주에 3~5회 정도 매주 하였습니다. 서로 영상도 찍어주고, 다른 스터디 조와 교류도 하며 다양한 피드백도 가져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스터디가 필요하지 않고 제 생각엔 마음 맞는 스터디 2개 정도는 조금 바쁘게 살면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터디 구성은 공채 3 구급 1 구조 1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조원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수험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은 공부보단 멘탈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부 누구도 알아주진 않고 결국 결과만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같은 수험생들의 마음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인 옳은 것인지.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불안감, 남들은 벌써 취업하고 잘사는데 나는 왜 이러나 같은 깊게 빠지는 생각을 공부하면서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4번의 시험을 보면서 같이 공부한 친구들 동료들 다 합격하는 것을 지켜보고 축하하는 게 되게 힘들었습니다. 그 때마다 되새긴 말이 있습니다. " 아직 내 차례가 아닌갑다. " 이렇게 스스로 다스리고 또 펜을 쥐고 소나쌤 교재에 군데군데 있는 글귀들 보며 제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며 버텼습니다. 특히 " 별은 밤에 빛났고 해는 낮에 빛났다. 낮과 밤으로 노력한 너는 이제 빛 날 차례다. "라는 글귀는 제가 책갈피로 만들면서까지 항상 되새겼습니다. 멘탈이 나가는 날엔 시원하게 저한테 시간 투자하여 맛있는 것 먹고 운동 실컷하고 하루 보내는 날도 있었습니다. 혼자 되새기는 글귀나 말들도 좋지만 한 번씩 스트레스 푸는 행위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1. 친구를 끊기. 저 같은 경우는 수험생활 전에 알바해서 돈 벌고 시작을 했기때문에 4~6개월 정도 생활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동안은 정말 친한 친구들에겐 부탁하고 최대한 안보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2. 생활 패턴을 잘 짜기. 06:30 기상 - 11:30 취침 그 사이 밥, 운동 공부만 했습니다. 이 패턴이 남이 보면 놀라겠지만 수험생에겐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더 한 사람도 있지만 전 잠도 중요시했어서 저런 패턴을 수험생활 내내 지켰습니다. 한 번 만들어 놓은 패턴을 절대 깨지 않도록 하고 공부 시간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3.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기. 남자들의 경우 좌전굴이 최약체 과목입니다. 저는 원래 유연한 편이라 괜찮았지만 보통 남자들은 매일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또한 수험생활 중에 러닝만 꾸준히 하여도 체력학원 가서 운동 다 따라갈 수 있고 기초체력 상승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위 두개는 꼭 놓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4. 나만 믿을 것. 자기 전 sns를 잠깐 볼 때 많은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봅니다. 그 속에서 나와 비교하고 질투도 하였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는 건 결국엔 제 손해더라고요. 그래서 한 날부터는 sns, 유튜브 다 지우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기대지 않고 저만 믿고 제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만 하고 나아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두루뭉실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수험생활을 겪어본 분들은 잘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