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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채] 나만의 방법으로 단권화가 중요합니다.
공채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공채 | 응시과목 | 소방학개론,소방관계법규,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2년 6개월 ~ 3년 | 시험 응시 횟수 | 6회 이상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독학,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 강박감을 느끼지 않으려 했습니다. 저는 밤에 공부가 잘 되는 편이라고 느껴졌기에 밤에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대신 꼭 그날의 분량 또는 공부시간을 지키려 했습니다. 그렇기에 더 악바리로 그날의 분량을 끝내야 했습니다. 공부가 잘 안되는 날에는 과감하게 내려놓고 조깅을 하러 간다거나 다른 운동을 통해 환기시키려 했습니다. 잠이 오면 버틸수 있는 정도까지는 버티다가 정 안된다 싶으면 앉아서 잠을 자거나 엎드려서 20분 정도 자는 것도 공부 컨디션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본인에게 맞는 생활패턴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소방학개론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개론은요. 백소나쌤이 강조하는 방식대로 이해를 먼저 해야 살짝 꼬아내는 문제에서도 응용을 해서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글자가 달라진다고 다른 내용이 아니라는점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개념이 나오거나 기억해야겠다 싶으면 그 문제의 포인트를 기본서에 해당 페이지에 적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이 난잡해지긴 하지만 제가 정리한 내용이다 보니 오히려 기억에 더 남았던 것 같습니다. 소방관계법규 반복 반복 무한반복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은 해당 몇페이지에 어떤 내용으로 있는지 옆에다가 메모를 했습니다. 법규는 암기량이 많다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에 비슷하거나 내가 헷갈린다 싶은 내용은 꼭 비교정리를 해놓는게 좋습니다. ex) 10p A내용 / 260p B내용 이렇게 헷갈린다면 10p와 260p 모두에 비교정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2번 확인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회독속도와 타인의 회독속도를 비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시험 1달전쯤 백소나쌤이 올려주신 회독법을 지키려 노력했는데 한개의 법을 회독하는데 7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속도로 가셔도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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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스피치 학원을 다니며 체력학원 사람들과 면접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면접스터디가 총 2개였고 주로 말을 많이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원에선 내가 말할 기회가 많이 없기에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하고 스터디를 진행하며 말을 많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들을 기회를 가지고 좋다 생각하면 습득해야합니다. 다만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으려 하다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보았기에 정말 내것으로 습득해야합니다. 그러지 못할거라면 부분발췌를 해서 취할건 취해야 합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타인과의 비교, 주변 친구들과의 비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 수험생활은 전반적으로 불안감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였고 어떻게든 눈앞의 일을 헤쳐 나가며 그러한 불안을 잠재우려 노력했습니다. 그날의 분량을 끝내고, 그날의 운동을 끝내고 한발한발 나아가다 보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상황이 힘들고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들 때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포기하지 않으셨을 때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합격하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꾸준하게 반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학개론을 4년간 보다 보니 이거 아는건데? 하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기본을 놓치는 느낌이 있었기에 이후에는 아는것도 한번 훑어는 보았습니다. 모르는 선지 또는 내 기본서에 없는 내용들을 해당 부분에 꼭 추가해 놓아야 나중에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소방학개론은 도대체 어떻게 문제가 나올지 모르기에 기본적인 부분들은 확실히 학습하되 곁가지도 건드려야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서 여백에 단권화하는 작업을 꼭 하셔야 합니다. 행정법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제일 자신있었지만 막상 시험장만 가면 성적이 안나왔습니다. 행정법이 너무 어려우시면 강사님의 모든 강의를 들으세요.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시는데, 그게 나중에 지문을 보았을때 귀에 들리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