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방 공채 원서접수가 마감되었다.
2022년 출원인원은 남자 29,933명으로 작년보다  7,320명 감소했으며, 여자는 2,854명으로 2,074명 줄었다.
출원인원 감소에 따라 전체 출원 경쟁률도 하락했다.
남자는 작년보다 1.9p 하락한 12.4대 1, 여자는 15.1p 하락한 2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채용인원 규모가 작아 남자보다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다.








출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자가 전남 19.1대 1로 가장 높은았으며,
이어 부산 18.5대 1, 제주, 광주, 강원이 15대 1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자는 대전이 3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경기가 33대 1로 높았고, 충남, 광주, 강원이 25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자 전체 경쟁률은 하락했지만 하락 폭이 크지 않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년보다 경쟁률이 소폭상승한 지역이 더 많다.
경쟁률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전남으로 전년보다 9.2p 상승해 남자 모집 지역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자는 전반적으로 하락한 지역이 많이 전체 경쟁률이 하락 폭도 남자보다 컸다.
경쟁률이 가장 크게 하락한 곳은 부산으로 작년보다 무려 40.5p 하락해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채용인원이 10명 이하인 8명으로 경쟁률이 하락 폭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이처럼 여자는 남자보다 채용인원이 10며 이하인 지역이 많아 출원 경쟁률이 적은 인원 변화에도 경쟁률 증감 폭이 크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