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합격전략
시험분석
[경찰] 남녀통합 채용 실시, 2026년 제1차 필기합격선 분석 및 대비전략
2026.08.14
남녀통합 채용 첫 시험 결과, 남녀분리 채용 보다 최종합격 여성 비율 증가
경찰청 발표를 인용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제1차 상반가 순경 공채 실제 응시자 가운데 남성은 62.9%, 여성은 37.1%였다.
최종합격자 2,941명 가운데 남성은 62.2%, 여성은 37.8%였다.
응시자와 최종합격자의 성별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이다.
이는 과거와 비교하면 분명한 변화였다.
남녀분리 채용 당시 여성 선발 비중은 통상 20% 안팎이었지만
첫 통합채용에서 여성 최종합격자 비율이 37.8%까지 높아졌다.

최종 합격자 비율에서 이전보다 여성이 약 10%이상 증가한 이유를 경찰청은
그동안 여성 선발인원이 제한돼 여성 응시자의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했던 점이 통합채용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를 좀더 쉽게 설명하면 이전에 남녀 분리로 남성의 20%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던 여성의 좁았던 합격 문이
남녀통합으로 인해 남성과 동일한 조건이 되면서 이전보다 넓어졌으며, 그만큼 많은 인원이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남녀통합 채용과 필합선 변화, 전년 분리채용 보다 오히려 하락
남녀통합 채용이 처음 실시된 2026년 경찰 제1차 상반기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했던 질문 중 하나는 “통합채용으로 바뀌면 필기 합격선이 이전보다 높아질까?”였다.
그동안 남녀 구분모집을 실시하는 동안 여성의 합격선이 남성보다 늘 높았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은 남성과 높은 여성을 합쳐서 선발하면 남성이 불리해지거나,
전체 합격선이 오를 것이라 예상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예상과 달리 2026년 제1차 필기 합격선은 전년 대비 오히려 하락했다.

수험생들이 합격선 상승을 예상했던 이유는 합격선이 단순히 ‘특정 그룹의 학습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기 합격선은 수험생의 평균 실력뿐만 아니라 시험 난이도, 채용인원, 경쟁률, 필기합격선 결정 방식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6년 제1차 시험에서 가장 큰 변화였던 '채용인원과 경쟁률'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5년까지 순경 공채는 남녀 채용 인원을 별도로 정해 선발했다.
2025년 기준 남성은 4,178명 모집에 37,241명이 지원해 약 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여성은 943명 모집에 18,961명이 지원해 약 20.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순경 공채임에도 여성이 체감하는 합격의 문은 훨씬 좁았다.

이처럼 여성의 선발 인원이 적고 경쟁률이 훨씬 높다 보니,
점수 높은 순으로 끊는 필기 합격선 역시 여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결국 그동안 여성의 필기 합격선이 남성보다 높았던 근본적인 원인은 남녀 간 학습 실력 차이라기보다
구분모집에 따른 채용인원과 경쟁률의 구조적 차이 때문이었다.
2026년부터 통합채용으로 전환되면서 이 구조적 제약이 해소되었고,
전체적인 합격의 문이 넓어지면서 필기 합격선 하락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2026년 제2차 하반기 시험 최종 합격 고득점 전략
경찰 공채는 필기 시험이후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때 시험 단계별 반영 비중은 필기 50%, 체력 25%(무도분야 자격증 1% 포함), 면접 25%로
필기 시험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
2026년 제2차 시험부터는 필기 합격자 선발 인원이 기존보다 늘어나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까지 확대된다.
선발배수가 늘어나면 이전보다 더 많은 인원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되며,
이러한 필기 합격 인원 확대는 겉으로 보기에 필기합격선이 낮아질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를 역으로 생각해보면, 필기 합격자가 늘어나는 만큼
이후에 치러지는 체력과 면접 단계에서 훨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
체력시험은 기록에 따른 득점 방식이 아니라 Pass/Fail 방식으로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 누구나 동일한 점수를 받으며,
면접시험은 수험생 입장에서 사전에 고득점을 장담하거나 목표 점수를 정해 대비하기가 어렵다.
즉, 수험생이 스스로 확실한 득점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단계는 필기시험이 유일하다.
이처럼 경찰 공채는 남녀통합 채용과 필기시험 합격자 선발배수 확대라는 큰 변화가 생겼지만,
단계별 시험의 반영비중과 평가방식, 그리고 수험생의 대비 가능성을 고려하면
최종 합격을 위한 첫 관문인 필기시험의 중요성은 여전히 절대적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필기시험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얻기 위해
최근 시험에서 나타난 수험생들의 정답률 및 오답률 경향을 분석하고,
지원전략 수립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최근 시험 정답률 구간 분석, ‘정확한 정답 선택’의 중요성 증대
2026년 제1차 시험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필기합격생의 평균점수 변화이다.
경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에 입력된 필기합격생의 과목별 평균점수를 합산하면 2025년 제2차에는 207.6점이었지만,
2026년 제1차에는 195.1점으로 낮아졌다.
2025년 제2차 16개였던 정답률 50~70% 문항은 2026년 제1차 25개로 늘었다.
반면 비교적 많은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맞히는 70~90% 구간은 58개에서 49개로 줄었다.
2026년 제1차에서는 일부 어려운 문제를 맞히는 것뿐 아니라,
절반 이상의 수험생이 맞힐 수 있지만 선택지를 정확하게 골라내야 하는 문항에서도
점수 차이가 나타났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신경향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공부해 온 내용이나 기본적인 준비방향을 모두 바꿔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이미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답을 봤을 때 “아는 내용”이라고 느끼는 것과,
실제 시험에서 비슷한 두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정확하게 골라내는 것은 다른 수준이기 때문이다.
2) 오답 선지 선택률에서도 나타난 ‘정확도’의 차이
문항별 선지 선택률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수험생의 20% 이상이 특정 오답을 선택한 문항은 2025년 제2차 21개에서 2026년 제1차 30개로 증가했다.
한 문제에서 오답 선택이 여러 선지로 분산된 문항 역시 20개에서 26개로 늘었다.

이는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오답 선지를 고르게되는 문항이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개념을 전혀 모르는 문제만이 아니라, 알고 있다고 생각한 내용에서도
선택지의 작은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문제를 맞혔다고 바로 넘어가기보다 개념을 정확히 알고 맞힌 것인지,
두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다 맞힌 것인지를 정확히 확인 후 넘어갈 필요가 있다.
오답 역시 정답 번호만 확인하기보다 조건·주체·적용 범위·원칙과 예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정답률 50~70% 구간에는 합격권 수험생이라면 틀리지 않아야 할 문항이 많이 포함된다.
모두가 틀리는 한 문제보다 맞힐 수 있는 문제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실제 점수 경쟁에서는 더 중요하다.
3) 지역별 합격선 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 수립의 중요성
경찰공무원 시험에서는 같은 시험을 치르고 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지원 지역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2026년 제1차 필기합격선은 부산이 192.5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남부는 172.5점이었다.
두 지역의 차이는 20점으로, 필기 약 8문항에 해당한다.

따라서 지원 예정 지역의 최근 합격선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합격선이 전국에서 어느정도 위치인지 확인해야한다.
물론 무조건 전년도 합격선이 낮았던 지역을 찾아 지원하면 된다는 의미도 아니다.
합격선은 채용인원과 지원자 현황에 따라 매 시험 달라질 수 있다.
전년도 합격선이 낮았던 지역으로 다음 시험에서 지원자가 몰린다면 합격선은 전혀 다르게 형성될 수 있다.
지역별 합격선을 확인하고 분석하는 목적은 ‘어디가 가장 합격하기 쉬운가’를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점수가 지원 예정 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는지 판단하는 데 활용해야 한다.
경단기 전국모의고사를 활용할 때도 전국 석차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 예정 지역 내 예상 위치와 예상 필기합격선과의 점수 차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원 지역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서의 위치까지 비교해 지원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ㅡ
2026년 제2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새로운 내용을 더하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실제 문제에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최근 시험에서는 충분히 학습했다면
맞힐 수 있는 문항에서도 선택지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점수 차이가 났다.
따라서 남은 기간에는 새로운 문제를 더 찾기보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 가운데 헷갈렸던 선지와 반복해서 틀렸던 유형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맞힌 문제라도 정답을 정확히 알고 선택한 것인지,
오답 선지는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를 구분할 수 있는지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2026년 제2차 시험부터 필기합격자 선발배수가 확대된다.
필기합격자는 늘어나지만 최종 선발인원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필기 시험에서 최대한 고득점을 기반으로 이후 체력과 면접 전형까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득점 전략이 중요하다.
▶ 경찰 공채 합격의 프리패스!
경찰청 발표를 인용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제1차 상반가 순경 공채 실제 응시자 가운데 남성은 62.9%, 여성은 37.1%였다.
최종합격자 2,941명 가운데 남성은 62.2%, 여성은 37.8%였다.
응시자와 최종합격자의 성별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이다.
이는 과거와 비교하면 분명한 변화였다.
남녀분리 채용 당시 여성 선발 비중은 통상 20% 안팎이었지만
첫 통합채용에서 여성 최종합격자 비율이 37.8%까지 높아졌다.

최종 합격자 비율에서 이전보다 여성이 약 10%이상 증가한 이유를 경찰청은
그동안 여성 선발인원이 제한돼 여성 응시자의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했던 점이 통합채용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를 좀더 쉽게 설명하면 이전에 남녀 분리로 남성의 20%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던 여성의 좁았던 합격 문이
남녀통합으로 인해 남성과 동일한 조건이 되면서 이전보다 넓어졌으며, 그만큼 많은 인원이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남녀통합 채용과 필합선 변화, 전년 분리채용 보다 오히려 하락
남녀통합 채용이 처음 실시된 2026년 경찰 제1차 상반기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했던 질문 중 하나는 “통합채용으로 바뀌면 필기 합격선이 이전보다 높아질까?”였다.
그동안 남녀 구분모집을 실시하는 동안 여성의 합격선이 남성보다 늘 높았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은 남성과 높은 여성을 합쳐서 선발하면 남성이 불리해지거나,
전체 합격선이 오를 것이라 예상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예상과 달리 2026년 제1차 필기 합격선은 전년 대비 오히려 하락했다.

수험생들이 합격선 상승을 예상했던 이유는 합격선이 단순히 ‘특정 그룹의 학습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기 합격선은 수험생의 평균 실력뿐만 아니라 시험 난이도, 채용인원, 경쟁률, 필기합격선 결정 방식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6년 제1차 시험에서 가장 큰 변화였던 '채용인원과 경쟁률'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5년까지 순경 공채는 남녀 채용 인원을 별도로 정해 선발했다.
2025년 기준 남성은 4,178명 모집에 37,241명이 지원해 약 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여성은 943명 모집에 18,961명이 지원해 약 20.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순경 공채임에도 여성이 체감하는 합격의 문은 훨씬 좁았다.

이처럼 여성의 선발 인원이 적고 경쟁률이 훨씬 높다 보니,
점수 높은 순으로 끊는 필기 합격선 역시 여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결국 그동안 여성의 필기 합격선이 남성보다 높았던 근본적인 원인은 남녀 간 학습 실력 차이라기보다
구분모집에 따른 채용인원과 경쟁률의 구조적 차이 때문이었다.
2026년부터 통합채용으로 전환되면서 이 구조적 제약이 해소되었고,
전체적인 합격의 문이 넓어지면서 필기 합격선 하락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2026년 제2차 하반기 시험 최종 합격 고득점 전략
경찰 공채는 필기 시험이후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때 시험 단계별 반영 비중은 필기 50%, 체력 25%(무도분야 자격증 1% 포함), 면접 25%로
필기 시험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
2026년 제2차 시험부터는 필기 합격자 선발 인원이 기존보다 늘어나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까지 확대된다.
선발배수가 늘어나면 이전보다 더 많은 인원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되며,
이러한 필기 합격 인원 확대는 겉으로 보기에 필기합격선이 낮아질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를 역으로 생각해보면, 필기 합격자가 늘어나는 만큼
이후에 치러지는 체력과 면접 단계에서 훨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
체력시험은 기록에 따른 득점 방식이 아니라 Pass/Fail 방식으로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 누구나 동일한 점수를 받으며,
면접시험은 수험생 입장에서 사전에 고득점을 장담하거나 목표 점수를 정해 대비하기가 어렵다.
즉, 수험생이 스스로 확실한 득점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단계는 필기시험이 유일하다.
이처럼 경찰 공채는 남녀통합 채용과 필기시험 합격자 선발배수 확대라는 큰 변화가 생겼지만,
단계별 시험의 반영비중과 평가방식, 그리고 수험생의 대비 가능성을 고려하면
최종 합격을 위한 첫 관문인 필기시험의 중요성은 여전히 절대적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필기시험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얻기 위해
최근 시험에서 나타난 수험생들의 정답률 및 오답률 경향을 분석하고,
지원전략 수립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최근 시험 정답률 구간 분석, ‘정확한 정답 선택’의 중요성 증대
2026년 제1차 시험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필기합격생의 평균점수 변화이다.
경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에 입력된 필기합격생의 과목별 평균점수를 합산하면 2025년 제2차에는 207.6점이었지만,
2026년 제1차에는 195.1점으로 낮아졌다.
2025년 제2차 16개였던 정답률 50~70% 문항은 2026년 제1차 25개로 늘었다.
반면 비교적 많은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맞히는 70~90% 구간은 58개에서 49개로 줄었다.
2026년 제1차에서는 일부 어려운 문제를 맞히는 것뿐 아니라,
절반 이상의 수험생이 맞힐 수 있지만 선택지를 정확하게 골라내야 하는 문항에서도
점수 차이가 나타났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신경향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공부해 온 내용이나 기본적인 준비방향을 모두 바꿔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이미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답을 봤을 때 “아는 내용”이라고 느끼는 것과,
실제 시험에서 비슷한 두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정확하게 골라내는 것은 다른 수준이기 때문이다.
2) 오답 선지 선택률에서도 나타난 ‘정확도’의 차이
문항별 선지 선택률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수험생의 20% 이상이 특정 오답을 선택한 문항은 2025년 제2차 21개에서 2026년 제1차 30개로 증가했다.
한 문제에서 오답 선택이 여러 선지로 분산된 문항 역시 20개에서 26개로 늘었다.

이는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오답 선지를 고르게되는 문항이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개념을 전혀 모르는 문제만이 아니라, 알고 있다고 생각한 내용에서도
선택지의 작은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문제를 맞혔다고 바로 넘어가기보다 개념을 정확히 알고 맞힌 것인지,
두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다 맞힌 것인지를 정확히 확인 후 넘어갈 필요가 있다.
오답 역시 정답 번호만 확인하기보다 조건·주체·적용 범위·원칙과 예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정답률 50~70% 구간에는 합격권 수험생이라면 틀리지 않아야 할 문항이 많이 포함된다.
모두가 틀리는 한 문제보다 맞힐 수 있는 문제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실제 점수 경쟁에서는 더 중요하다.
3) 지역별 합격선 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 수립의 중요성
경찰공무원 시험에서는 같은 시험을 치르고 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지원 지역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2026년 제1차 필기합격선은 부산이 192.5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남부는 172.5점이었다.
두 지역의 차이는 20점으로, 필기 약 8문항에 해당한다.

따라서 지원 예정 지역의 최근 합격선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합격선이 전국에서 어느정도 위치인지 확인해야한다.
물론 무조건 전년도 합격선이 낮았던 지역을 찾아 지원하면 된다는 의미도 아니다.
합격선은 채용인원과 지원자 현황에 따라 매 시험 달라질 수 있다.
전년도 합격선이 낮았던 지역으로 다음 시험에서 지원자가 몰린다면 합격선은 전혀 다르게 형성될 수 있다.
지역별 합격선을 확인하고 분석하는 목적은 ‘어디가 가장 합격하기 쉬운가’를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점수가 지원 예정 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는지 판단하는 데 활용해야 한다.
경단기 전국모의고사를 활용할 때도 전국 석차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 예정 지역 내 예상 위치와 예상 필기합격선과의 점수 차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원 지역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서의 위치까지 비교해 지원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ㅡ
2026년 제2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새로운 내용을 더하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실제 문제에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최근 시험에서는 충분히 학습했다면
맞힐 수 있는 문항에서도 선택지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점수 차이가 났다.
따라서 남은 기간에는 새로운 문제를 더 찾기보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 가운데 헷갈렸던 선지와 반복해서 틀렸던 유형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맞힌 문제라도 정답을 정확히 알고 선택한 것인지,
오답 선지는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를 구분할 수 있는지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2026년 제2차 시험부터 필기합격자 선발배수가 확대된다.
필기합격자는 늘어나지만 최종 선발인원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필기 시험에서 최대한 고득점을 기반으로 이후 체력과 면접 전형까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득점 전략이 중요하다.
▶ 경찰 공채 합격의 프리패스!